올해로 인터넷에 올라온지 3년이 더되었네요...
임프님도 이래저래 힘내어서 지금만큼 만들어내신것같습니다.
2000년 9월 3일이 임프님 결혼 기념일이었네요.. ㅎㅎ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올해가 벌써 2주년이내요.. 잘 넘기셨는지... ^^)
운영진 체제가 만들어진게 오래되지는 않았네요.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201
보다보면 오래지나지 않았는데.. 그래봐야 1~2년인데..
새로운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기존 분들은 잠복??하고.. ㅎㅎ ^^
개인적으로도 2001년부터 3년.. 올해까지내요. 이런저런 고민끝에 병특을 결심했는데..
36개월이란 짧은 시간은 아닌것 같네요. 친구가 장가가고 후배들이 졸업하고;; 이회사 저회사 옮겨가고..
여기저기 자취하며.. 이제 약 6개월 남았으니 유정의 미를 거두어야??할듯...
고민 많이하고온 병특인만큼 그때 계획했던것의 반이라도 건져야하지 않겠습니까..? ^^;
헌데.. -_ -; 이제는 산업기능요원은 사라질모양이니.. 그냥 시대에 편승한 제도속에서 군대기간을 보낸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암튼 남은 기간 무사히?보내고 가짜?사회인의 탈을 벗어던지고싶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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