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는 늦었다 하여도, 실행은 신속하라.

                < 드라이든 (영국시인) >


요 며칠 동안 계속해서 밤 11시에 글을 올리는 군요...  -_-;

우웅~~~ 가을타나 봅니다.


요즘 부산 국제 영화제가 한다고 남포동은 시끌벅적한데
정작 저는 여태껏 영화제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남포동에 가본 적이 없는 것 같내요  -_-;

그나마 부산에서 하는 행사 중에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건데....

컴터 & 소프트웨어 관련 행사 중에 부산 국제 영화제 만큼 되는게 부산에서 하면 좋을건데...

아니면 서울-부산 왕복 차비가 10000원만 하던가...


흐~~~   이런 걸 보고
"줘도 못 먹는다" 라고들 하지요  


이러다가 나중에 부산을 떠나면 영화에 미치는게 아닐까.....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