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포럼: 일본에 온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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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8] 일본에 온 수야
수야!╋ [sooya23]	1017 읽음 2003-10-12 12:35

안눙하세용

수야 일본에 취업해 왔습니다.

ㅡ_ㅡ; 어쩌다 여까징 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깝깝하네용

한국사람 한명도 없어서 말도 안통하고

일본어도 배우는 입장이라 제데로 말도 안되서리

사망하고 싶어라 -_-

화이팅을 기원해주세효~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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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l] 2003-10-12 12:56 X

저도 한국 사람 없는 일본 회사에서 1년반가량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엔 일본어도 전혀 못하는 상태였지요. 언제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버티시면 일본어도 조금씩 늘고 적응이 될겁니다.
좋은 경험 하시길.. ^^

[peperu] 2003-10-12 19:46 X

헉... 나도 가고싶다..
초밥 조아...

에보니.^0^m [mortalpain] 2003-10-13 12:26 X

수야 많이도 이곳 저곳 돌아댕기는구나~ ㅋㅋ
몸 조심하고 수고해~ 화이팅!

근데 어디냐? 관동이냐 관서냐?
설마 북해도나 오키나와는 아니겠지? =ㅅ=;;;;

머슴.한석복 [han8783] 2003-10-13 13:23 X

좋은 기회이지 않나 생각 되네요. 다른 나라의 문화도 직접 느껴볼수도 있고,
그렇지만, 기간이 오래되면, 역시 힘들죠 외국이란..한국이 제일 좋죠...

수야!╋ [sooya23] 2003-10-14 09:15 X

온지 얼마 안됐답니다.

오늘이 4일짼가.. -_-

두개에 만원하는 초밥은 안저아여 -_-

비싸서 뭘 할수가 없네용 -_-;;

여기는 동경입니다. 숙박은 현재 신주꾸에서 하구이꾸요 히라시 신주꾸.. 동신주꾸인가 -_-;;

어제는 이누야사랑 코난을 봤지요 테레비에서 -_-;; 아직 방영중이라는게 신기 -_-;;

뜻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ㅡ,.ㅡ;

여고생 치마는 정말 짧습니다. 여중생은 안짧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