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습니다. ㅠ ㅠ
1월달에 망가진 휴대폰을 버리고 임대폰을 쓰기 시작한 후.. 그 무식한 항공모함급 핸드폰을 버리고 새 핸드폰을 구입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지만 꾹꾹 참았습니다. POZ 2470은 거의 사려고 카드결제과정까지 들어갔다가 결국 참기도 했습니다.. 드뎌 참은 보람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LG를 필두로 2.8인치 LCD에 CDMA, 100만화소이상의 CCD방식 카메라를 탑재한 제대로 된 PDA폰들이 올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줄줄이 나올 분위기네요. 사이버뱅크도 패가수스라는 차세대 모델을 12월에 내 놓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 같고.. 가격대도 70만원정도로 100만원을 넘어버린 삼성 PDA폰보다는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임대폰 지금 쓰고 있는 것도 한 번 떨어뜨려서 케이스가 덜렁덜렁.. 반납하면 돈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1년 꽉채워 쓰고(1년 쓰면 자기꺼되죠) PDA폰으로 바꿔야겠습니다.
혹시 PDA폰을 지금 구입하시려면 한 3개월정도 관망해 보시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관련 기사들을 몇개 링크를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의 LCD의 대세는 2.8인치
http://www.pdabench.co.kr/zboard/view.php?id=news&no=5520
LG 홍보기사이긴 한데.. 큰사진이 있는 기사는 이것밖에 없어서요..
http://www.lg.co.kr/korean/news/coverage/view_p.jsp?news_num=3795&prnet_typ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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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화소라.. 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