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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7925] 오늘도 명언하나 #################
kongbw, 광양 [kongbw] 848 읽음    2003-10-14 00:12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큰 목적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 속에 있다.
 
                < T. H. 헉슬리 (영국 생물학자) >


완전한 가을이 다 되었습니다.

무척이나 쌀쌀하더군요

하늘도 높고...


이제 살만 찌면 되는건가....   ^^;


항상 건강하세요~~~~~~~~~~
김상구.패패루 [peperu]   2003-10-14 00:35 X
살 찌면.. 곤란한데...
인천 가 있는 동안 3킬로가 불었는데.. 막판에 급성장염 한 번 앓았더니 쏙 빠지더군요. 다행입니다... -_-;;
utime->김성하 [utime]   2003-10-14 00:41 X
전 살빼야 합니다.~ 좀있으면 야비군 훈련인데 군복이 안들어가네요~ ㅠㅠ;;; 언제 다 빼냐~ 이놈의 살~
kongbw, 광양 [kongbw]   2003-10-14 01:54 X
상구님이나 성하님이나 두 분다 더 쪄도 될 것 같은데...   ^^;

특히 상구님은 아주 더 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 모두 이 참에 살을 불려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참고로
살찌는데는 뱀장어 중탕만한 게 없지요
알짜배기 단백질이란 무엇인가 온몸으로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civilian [civilian]   2003-10-14 05:14 X
음...
빼는데 좋은건 혹시 모르시남유??
경호 [ansoni19]   2003-10-14 09:07 X
나두 살을 빼야 하느데 쩝....
이넘의 뱃살은 계속해서 불기만 하는걸까 일에 치여 살아도 남는것은 뱃살 뿐이네 흑흑
강영준 [k700k]   2003-10-14 09:14 X
뱃살은 일반 지방살 빼는거 보단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 하더군요..
천천히 오래 도록 뛰어야 아마 빠질거 같네요..
utime->김성하 [utime]   2003-10-14 10:13 X
예전 어느분이 뱃살을 보고 [ 업계 표준입니다 ] 라는 우스겟 소리가 이젠 남의 소리가 아니라는걸 느낄때~ 슬픕니다~
kongbw, 광양 [kongbw]   2003-10-14 11:49 X
살빼는데 좋은 음식....  그런 절대 무공 비급에 해당되는 음식이 있을까요??  ^^;
야채 말고는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들리는 말에 의하면 뱃살과 프로그래밍 레벨은 정비례한다고 하던데...   ^^;
김상구.패패루 [peperu]   2003-10-14 12:18 X
저도 살찌는거 환영이긴 한데 문제는 딴데는 안찌고 그 3킬로가 전부 배로 가더라는거였죠... 전체적으로 살이 있는경우 배가 나와도 봐줄만 하지만.. 삐쩍 마른놈이 배만 나오면 얼마나 웃기는데요... ㅠ ㅠ
civilian [civilian]   2003-10-14 14:04 X
요즘 다이어트란걸 하고 있지요. 난생 처음 해보는 것이긴 하지만
현미 2/3 공기와 선식 한봉지, 왕복 40Km를 자전거로 출퇴근 합니다.
3주에 8킬로 빠지더군요. 허리띠도 두칸 줄었습니다.
목표는 70인데 엄청 힘들군요.
게다가 퇴근후에는 사람 만날 약속도 많고.. 그러다보니 술도 마셔야 하고...

역시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고단합니다. 평소에 미리미리 지방을 태워없애는 수밖엔...
kongbw, 광양 [kongbw]   2003-10-14 14:33 X
와.. civilian님.. 그렇게 하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나요??
몸이 많이 상할 것 같은데....

흐.. 허리띠를 두칸이나...

출퇴근 길에 자전거를 타고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왠지 위험할 것 같고...


여튼 조심 조심하세요
kongbw, 광양 [kongbw]   2003-10-14 14:37 X
갑자기 생각나는 이야기 하나...
어떤 아가씨가 독한 마음 먹고 포도 다이어트를 했답니다.
삼식세끼 무조건 포도만 먹었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가족들도 그냥 그런가 부다 하다가 너무 오랫동안 포도만 먹는 걸
보고는 겁이 나서 말렸답니다
무슨 일이 터질 것 같다고.....

그러다가 어느 날 그 아가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내요
가족들은 전부다 기겁을 해서 부랴부랴 병원 응급실로 엎고 갔답니다.

그 아가씨 어머니는 울면서
"아이구 이 미련한 것아 무슨 다이어트를 그렇게 무리하게 하냐..
다이어트가 사람잡는다..." 라면서 눈물을 지었다고 하내요...

나중에 의사가 왔답니다

가족들이 전부 달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원인을 물었는데...

의사 답변 ....


"농약 중독 입니다  -_-;"

가족들 :  -_-;


몸 건강히 다이어트 합시다   -_-/
조해진 [mastercho]   2003-10-14 19:33 X
광양님 글보니 , 포도 못먹겠어요  , 안먹어야겠다

포도 많이 먹어서 ... 농약중독이라니

kongbw, 광양 [kongbw]   2003-10-15 01:11 X
잘 안 씻고 먹었나 봐요...  ^^;
정찬호.라다 [rada]   2003-10-17 23:50 X
저같은 경우에도 170에 60kg으로 꽤 마른 몸매입니다. 문제는 55kg나갈때보다 살이 많이 빠졌다는 소리를 듣네요. 배만 빼고요.. 배는 만삭입니다.
혹자는 이런 몸매를 보고 이티 체형이라고도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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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5 오늘도 명언하나 ################# kongbw, 광양 848 200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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