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필요없을 만큼 잘난 부자는 없다.
< 프랑스 속담 >
저는 지금 3학년입니다.
동기녀석들은 거의 다가 4학년이지요
벌써 취업한 녀석들도 있고... 나라에서 베풀어주는 녹을 받아먹기 위해
팔자에도 없는 역사 공부하는 녀석들도 있구요
보통 대학교 때 친하게 지냈던 사이라도
졸업하면 만나기 힘든 사이가 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 부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던데...
동기 녀석들과 멀어질 생각을 하니 괜히 기분이 거시기 해지내요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혼자 하는건지 원......
광석이 형님 노래나 들어야겠습니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어~~~어!!!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펴~~~~언지를 써~~~~~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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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주 안볼 사람들이 아니고, 보고 싶으면 연락해서 만날수도 있잖아요. 그게 친구죠. 아무 연락 없다가 보고 싶을때 전화하면 반가워 하는 그런 사람들이 친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