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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8246] 2003 Open Source Technical Conference 다녀와서...
남병철.레조 [lezo] 1118 읽음    2003-12-17 19:07
SANY0051.jpg 110.2KB 귀여운 뱃지들...
SANY0053.jpg 73.9KB 시작하기 전의 강단 모습
SANY0056.jpg 65.5KB 리눅스 코리아 이만용 이사
SANY0067.jpg 65.7KB 오후 강의중 리눅스 쓰레드 프로그래밍 중에서...
^^ 나름데로 말년?(병특)이라 그런지 시간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있지는 못하고 오후 내용 조금 듣다가 전 나왔습니다만.
MS 또는 볼랜드같은 상업적 냄새가 짙은 집회와는 달리 내용도 나름데로 소박?한 느낌을 느끼며 왔습니다.
(내용이라기보단... 전체적으로 풍기는 느낌이랄까...)

리눅스 코리아의 이만용님이 한말들중 몇가지 적어보자면...
이미 리눅스는 충분히 성숙하여 과거와같이 OS 레벨의 획기적 기술 향상은 없을것이라 하며 또한 이제는
OS 상의 어플리케이션이 재미를 보는 시대가 될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즉, OS 전쟁은 이미 종전을 선언한 수준이다... 라는 의미인것같습니다.
(물론 리눅스와 윈도우 유닉스 간의 OS기술적 전쟁을 의미할듯합니다.)
또한 모두들 아시다시피 지금은 Framework 전쟁의 시대가 왔으며 리눅스에도 커널 수정이 아니라 그 윗단계
의 어플리케이션 레벨의 꽤 쓸만한 프로그램들간의 경쟁이 필요한 시대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프레임웍 소개에서 닷넷이나 자바쪽을 예로 들긴했지만 아쉽게도 볼랜드쪽은 설명이없었습니다.
(제가 이만용님 바로 뒷자리에 앉아있어서;; 순간 입이 근질할뻔;; ^^;))
사실 카일릭스 또는 C++BuilderX같은 최신 툴을 소개하긴 힘들었을듯 합니다.
지난 볼랜드포럼 오프모임에서 그나마 간단히 소개한것이 사실 국내에선 최초라 생각되기도합니다.

아무튼 2004년 이후부터 이들 공개소프트웨어 진영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좀더 눈을 돌릴것 같으며 무엇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윈도우를 보다더 적극적으로 수용할듯합니다.

비록 국내 집회였긴 하지만 C++BuilderX가 막나온 시점에서 오픈소스 진영이 크로스 플랫폼 개발을 강조한
내용은 충분한 의미가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학생 분들이라면 아직 살펴볼게 적은 지금부터라도 C++BuilderX를 접해놓으면 꽤 쓸만한 리눅스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는 윈도우에서도 꽤 쓸만한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이만용님이 한 말은 직접적으로 크로스 플랫폼 개발을 말한것은 아니지만 현재 윈도우와 리눅스 OS간의
쓰임이 아직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는 그 두 플랫폼 혹은 그이상의 플랫폼 간에 상호 작용을 줄
수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각광을 받을것이라는 말인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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