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 추위, 아픔, 가려움 등은 자신밖에 알지 못하는 것이어서
부모라도 그것을 함께 느껴 줄 수가 없다.
쇠약, 늙음, 질병, 죽음, 등은 자신만의 문제이기에 처자라도 그것을 대신해 줄 수 없다.
자신을 아끼고 돌보는 것은 결국 자신밖에는 아무한테도 맡길 수가 없다는 것이다.
< 신음어라는 책에서.... >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내요....
어째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왜 항상 연말이 되면 보람차기 보다 아쉽기만 한지 원....
뭐 물론 이런 경우가 저 하나 뿐이겠습니까만....
아쉬울 땐 아쉬우더라도 마무리는 잘해야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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