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도 제대로 안하구 이런글 올려도 되는지 몰겠네여... ㅡ.ㅡ;
담에 모임있으면 제가 여기도 공지 올릴께여 C++Builder 나 Delphi 사용하시는 부산분들
앗 만해님 계신다 경남분들도 참석해주셨음 합니다.. ^^
원래는 7시까지 모임을 가지려구 했는데 어제 저는 제가 모이자고 했으면서도 조금 늦었습니다.
15분정도.. 20분인가? ㅡ.ㅡ;
김해에서 부산가는데 직원중에 차를 얻어타야 되는데 ( 차가없음.. ㅠ.ㅠ ) 이러저리 하다보니
덕분에 6시에 마친 깔쌈보이님이 오래 기다리셨죠.. ㅋㅋㅋ
지하철역에 도착하니깐 아무도 안왔다구 그러시더라구여
그래서 둘이서 일단 자리잡고 기다리려구 삼겹살 1인분 1500 원 하는곳에 갔습니다.
대학가는 싼곳이 있거든여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지만서두.. ㅡ.ㅡ;
깔쌈보이 님한테 부산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듣고요...
저는 부산에서 계속 일하고 싶기때문에.. ^^
1시간 30분정도 있으니깐 새로오신 분이 한분이랑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동건이 형이랑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2차로 제가 자주가는 술집으로.. ^^
2차에서는 지각생 성욱님도 왔답니다.
거기서 이런저런 경험담도 듣고 특히나 깔쌈보이님 한달에 120 받기로하고 납땜하면서 고생하구 돈 몬받은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여
부산에있는 대부분의 회사가 ERP 나 SI 이다보니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가 데이터베이스에 관계된..
공부하면서 궁금했던거도 물어보구 하면서 이런저런것들 많이 배웠구여
암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유부남 두분은 집으로.. ^^
성욱님랑 저랑 동건님이랑 고갈비집으로 가서리 부산에는 고등어 반으로 갈라서 구워주는 고갈비라는 음식이 있답니다.
서울분들은 모르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여.. ^^
셋이서 야구이야기도하구. ㅋㅋㅋ 취미랑 또 이런저런 그냥 사는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ㅡ.ㅡ
그래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답니다. 저는 심야버스가 있어서리.. ^^
담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음 좋겠구여 많이 오시면 어떻게해서든 부산에서도 세미가 같은거 함 해보려구 한답니다.
물론 깔쌈보이님이 강의 하시겠죠.. ㅋㅋㅋ 은근슬쩍.. ㅡ.ㅡ*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신분들 고맙구여 좋은주말 보내세여 글고 담에 오프공지하면 많이 나와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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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면 되것네.. 심심하면 하나 짜서 쫙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