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안에서 두 사람이 서로 자기 주장이 옳다고 다투게 되면
집안이 시끄럽게 되고 파탄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중 누구 한 사람이 먼저 한발 물러서서 생각할 수 있다면 이를 막을 수 있다.
자기를 낮추는 미덕, 사과의 한 마디 말로 서로가 큰 기쁨을 나눠 가질 수 있다.
< 신음어란 책에서... >
무지무지하게 추운 설날이였습니다.
살기 좋은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부산에서 무려 영하 10도에 이르는 경우가 다 있다니... -_-;
몹시 추운 설날... 포럼 회원 여러분들 모두 차례를 잘 지내셨나 모르겠내요.
새해 복 많이 잡으세요~~~~~~~~~~ -----------> 요즘은 이렇게 인사를 한답니다... ^_^a
각박한 요즘 세태를 반영한 거래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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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한겨울의 추운 날에 위쪽 지방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서 새벽에 내리는 날이면 그 추위를 실감하게 되더군요. 부산에서는 바람이 쏠쏠부는 추위지만, 그쪽은 옷을 많이 입었는데도 무릎사이로 찬기운이 사산히 들어오는 그 냉냉함이란 전혀 다르더군요.
오늘의 명언은 개인적으로 많이 필요한 그리고 와닿는 내용이었습니다.
모두들 설날 연휴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