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 귀신이 씌였는지... -_-; )
차비, 밥값, 시간을 써가면서 날마다 학교로 출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교인데... 너무 너무 춥습니다 T_T
전에 전기 난로를 들고 와서 쓸 때는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학교 관리인들이 갑자기 급습! 난로를 압수해 버리고 난 뒤에는
모니터 열기를 위안 삼아서 겨우 겨우 개기고 있습니다
가스 난로가 있긴 있지만 정작 중요한 가스를 지원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림 속 떡입니다....
에휴~~~~~ 이노무 학교 후딱 졸업을 하던가 해야지 원... T_T
열 받는데 집에 있는 가스 버너라도 들고 와야 겠습니다.
발이 시려울 때마다 짬짬히 켜서 불을 쬐면.... -_-; 나름대로 괜찮을 것 같은데...
언제~~~~~~~~~~~~~~~~~~~ 날이 풀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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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인원 모자란다면서 인원 한다 하면서 이렇게 지원을 안해주니
기냥 학사 마치고 취업 하는걸 왜~ 석사로 들어 왔는지
게다가 석/박사는 취업이 안되서 학위가진것도 숨기고 취업 지원하는 사례도 많다는데
흑흑~ 저 졸업 하면 데꼬 가 주실분~ 내년 2월 졸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