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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카더라~~~"기사 아닌가요?
이 글이 그렇게 의심받는이유는 보수, 아니 그들은 수구이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진정한 보수는 이런짓을 하지 않습니다. 일예로 FTA같은 경우, 통과시킬것이 아니라 반대를 해야 되지 않나요? 이 글이 의심받는 이유는 딱 선거철에 나와서 그렇지요. 국회의원이나 수구진영에서 "카더라~~~"라고 이야기하고 말아버립니다. 그리서 그리 의심을 하는것입니다. 물런 "카더라~~~"중에서 맞는것이 있긴하지만 결국에 피해는 자기 자신들에게 돌아가더군요. 얼마전 장시간에 걸쳐 이회창과 최병렬이 사과의 글을 읊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은 아주 약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논객의 말마따나) 특정사안에 대한 핵심부분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보아니, 약간의 진보는 자기 잘못을 인정을 하지 않을지언정, 거기에 대한 뉘우침은 있습니다. 사과의 말은 안한다고 해서 무조건 옳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의견글들을 보면...
아마도 도신님이 말씀하시는 '순진한' 사람은 여기엔 없는 거 같군요. 공연히 '교활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 와서 헛되이 힘빼지 마시고, '순진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서 교화활동을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순진하다는 말과 교활하다는 말을 참 재미있게 쓰시는군요. 도신님의 관점에서 보자면, 저도 도신님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요. 저와 여기의 많은 회원분들을 보고 대놓고 교활하다고 말씀하신 셈이군요. 님과 다른 소신을 가진 사람은 당연히 '교활한 사람'이라는 것이 님의 지론입니까. 내용의 진실여부와 도신님의 개인적인 소신이 어느쪽인지를 벗어나서, 누가봐도 감정이 상할 만한 예의에 벗어나는 말을 너무나 태연하게 하시는군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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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