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ㅠ.ㅠ 하..이제 1년이 되어가나..

아직은 민간인 신분(?)이 아니니 긴장 늦추지 마시구요   ^^;

자고로 말년은 바람결에 나부끼는 가랑잎에서 몸을 사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좀 이르지만 축하드려요~~~   ^_^

저도 부럽네요...아직도 1년 6개월 정도 남았는데.

우왓...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2001년 3월달에 병특 시작했는데... 1월달에 광주에 훈련받으러 갔다오고...

하하 전 벌써 언제 인지 소집 해제 당해서~~ 올해는 벌써~ 동원훈련도 끝이났다는~~ ㅋㅋ

축하합니다. 이제 곧 자유인이 되시겠군요.
더블어 급여도 팍팍 인상 될테고.... ^_^;
뭐니 뭐니해도 Money가 최고죠 ㅋㅋㅋ

병특이셨군여...저두 병특중입니다만..이제 앞으로 1년...남았져..후..
부럽습니다..헐헐...그나 저나 CB++하는 회사가 별루 없어서...앞으로가
걱정입니다만...에휴..mfc를 공부를 해야 할듯 한데..걱정이..쩝

아.. 저도 1월에 광주 31사단 훈련받고왔는데 여기 병특하시는 분 많으시군요 다들 컴퓨터 관련직이신가봐요

제가있던 팀도 저만 빌더 썼는데 그것이 먹혔던게 UI가 들어가는 코드는 빌더로 개발한다고 반쯤 우겨서 했었습니다.
(결국 마직막에 UI도 VC++로 고쳐서 다른사람이 했지만.. 단순한 UI에도 정말 시간이 몇주 걸리더군요... 그냥 참고 있었지만.. -_-; 그 시간지연이 역시나 타격이되더군요.. )

서버 프로그래밍이 들어가는 코드면 사실 UI가 거의 필요없기에 VC++를 써도 별로 MFC 쓰는 느낌이 없습니다. ^^;

하지만.. 역시나 팽배한 MFC 맹목분위기에 찝집하긴하지만... 계속 그런 환경은 낳아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필요하다면 적당히 MFC도 살펴보고 되려 그걸 이용해서 이런 삽질을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데 왜? 빌더로 개발하지 말라는 것이냐고 하세요 ^^
코드 공유가 어쩌니 하겠지만 사실 프로젝트 내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의 여러사람이 찝쩍대는건 좋지않습니다. 게다가 패키지 프로그램인 경우는 더더욱...
버전별로 변하는건 몰라도 한 버전에서 몇명이 같은걸로 찝쩍데는 개발 환경이라면 직접 그런 개발환경이 개선되어야한다는걸 따져도 될듯합니다.

이런걸 진작 확신했더라면 좀더 강하게 나가서 그렇게 쉽게 망하는?걸 보지도 않았을텐데...
꼭 씰데없이 MFC가 무슨 정도인것처럼 하는데... 개발 회사의 프로그래머가 그런 편중된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한마디 해줘도 됩니다.
들어도 싸죠 ㅎㅎ ^^
내가 MFC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그사람도 빌더의 장점을 숙지하는게 개발자간의 당연한 자세이니까요.
어차피 진행되는 프로젝트하면서 돈받아먹고 사는건 똑같은데 누가 더 좋은 상황이라고 할게 있겠습니까?

힘내시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