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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8486] 부산 내려오는 길에 기차안에서..
남병철.레조 [lezo] 847 읽음    2004-02-12 23:40
SANY0251.JPG 125KB 어릴때 생각이... ^^
SANY0252.JPG 127.5KB 옆모습도 귀엽군 ^^;
부산으로 내려오는 기차안에서 만난 깜찍한 아이 ^^
아유 귀여워... ^^;

저도 저런 꼬맹이처럼 어릴때는 기차타면 신기해서 뒤에 앉은사람 쳐다보고 그랬었는데...
그 생각이 나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
김상구.패패루 [peperu]   2004-02-12 23:41 X
도촬이닷.. 사생활 침해..
초상권 침범
남병철.레조 [lezo]   2004-02-12 23:42 X
음.. 얼굴 모자이크 처리 할까요? ^^;;
kongbw, 광양 [kongbw]   2004-02-12 23:49 X
병철님 집이 부산이세요? 아니면 학교가 부산이세요???
혹시 학교가 부산이면 어느 학교신지....    ^^;

제가 부산에 사는데 언제 한 번 만나서 술 한잔 하심이....  ^_^
남병철.레조 [lezo]   2004-02-12 23:54 X
학교 때문입니다. ^^
동의대학교라고 가야 수정산에 내려앉은 학교 있습니다. ^^
술이라..
차라도 한잔 ^^;
술은 약한데다, 더더욱 요즘은 건강 회복?을 목표로 조심하는 중입니다. ^^;;
oseb [oseb]   2004-02-13 01:02 X
무궁화네요. 그쪽 산 이름이 수정산인가요?  부산진역쪽 말고도 같은 이름이 있었네...
동의대 하니깐 옛날 잠시 같이 일한 사람 생각이 나네요.
윤용설.닭머리 [yys1129]   2004-02-13 09:35 X
우리 딸래미만 하네요.. ^^
시나브로 [coldjun]   2004-02-13 09:38 X
동의대면 광양님하고 같은 학교 아닌가여? 광양님도 동의대셨던거 같은데여.. ㅡ.ㅡ
civilian [civilian]   2004-02-13 10:28 X
사진이 많이 흔들리긴 했지만 아주 귀여운 아이군요.

아이 사진을 찍을 땐 반드시 아이의 부모에게 촬영사실을 알린 후
좀더 적극적으로 찍으면 더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요즘 이메일 주소하나 안가진 사람은 거의 없으니 찍은 사진은
이메일로 보내주면 되고, 여유가 된다면 온라인 인화업체에서
인화한 사진을 보내주면 더욱좋겠죠.

요즘 사진에 관심이 많다보니, 주절주절~ 했습니다. ^^
kongbw, 광양 [kongbw]   2004-02-13 11:19 X
저는 동서대에 다닙니다   ^^;  동의대에서 차로 7~8분 정도 가면 있는 학교지요...
알고 보니 가까운데 있었내요
시나브로 [coldjun]   2004-02-13 11:20 X
앗 제가 실수를.. ㅡ.ㅡ 님 죄송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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