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
|
음.. 실력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프로그래밍 능력.. 툴을 얼마나 사용하는지보다.. 사고 능력이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도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할때는 단적인 예를 들어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물어봤고.. 프로그래밍 능력에 대해서는 어떤 언어라도 좋으니 그냥 상황설명으로 말로 하면서 이런 루틴은 어떻게 짜면 되겠냐 하면서.. 전체적인 기초 흐름을 잡는 능력과 예외가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을 꼼꼼히 들어봅니다. 개인적으로.. 한 자리에서 평가한다는 것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면접시에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우선으로 평가합니다. 제가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지 몰라도 일못하는 사람과는 일해도, 말안듣는 사람과는 일을 못하겠더군요. 최소한의 팀의 규칙은 따라주어야 일도 된다고 생각되니... :).. 근데..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더군요?? ^^ 관련 글 리스트
|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 |
대부분 힘들 거고..
글쎄... 이런 형식은 어떨까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주제를 하나 주고 코딩 시나리오를 구술해보라~
직접 내 눈 앞에서 코딩해보라는 방식은 좀 무리일 듯하고..
코딩을 직접 하는 대신에 구술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을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코딩할 방식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은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경험이 많다는
뜻도 되고, 팀 내에서나 상하간에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된다는 것도 덩달아
확인이 될 듯...
그냥 제 생각이었슴다.
아 팀장으로 일해본 경험 있슴다 한 3년 반쯤...
아무 생각없이 떠든 건 아니란 얘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