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e true 0
#deinfe false 1
참을 참이라 말하는 것과
거짓을 거짓이라 말하는 것은 어쩜 너무나 쉬울지 모르겠다.
그래서 위와 같은 선언이 누구에게는 필요한것 같다.
저렇게 선언한 상태로는....
정상적으로 언어를 배운 사람에게는 참으로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boolean 변수를 리턴해주는 모든 펑션의 사용은 헷갈리기 그지 없을것이며
아마도 더 하고 싶지 않을지 모른다.
서프라이즈대표, 이화여대 정치학과 교수, 경기대 사회학과 대학원 교수, 이외 참으로 많은
#define true false 부분을 지워야 프로젝트 수행이 수월함을 이야기하시느라 참으로 고생 많으시다.
거짓을 참이라 선언하고 이해를 시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노고에 감탄한다.
토론을 하는 중간 얼마나 많은 자료준비를 시켰는가..
어쩌면 그 글을 한번 읽지 않고 나오진 않았는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자신이 썼다면 아마 글을 읽는듯한 뉘앙스와 낭독법은 나오지 않았으리라..
자신의 생각을 말해달라는데 왜 그리 밑에 깔린 A4용지에 프린트된 소스만 보고 있는가?
그 글들은 자신보다 낮은 사람들에게 쓰라해놓고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건 아닐지
그래..
나는 잘 모른다.. 정치에 관심도 없고
정치인들 다 맘에 안들어 투표 한번 한적 없다.
하지만 내가 볼때 위와 같은 선언을 하고서는 나는 코딩하기가 무지 싫을것이다.
그래서 나도 주장한다. #define true false라 선언하면 안된다고..
그리고 나도 투표한다. #define true false라는 선언을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맞는건 맞는거고 틀린건 틀린거다.
100분토론하면서 방청객의 눈을 마주칠텐데 그 느낌은 어떠할까..
그 웃음을 보면서 옳다고 주장하고 싶은건가..
그래 그들이 옳은지 모른다.
하지만 대한민국 전체에게 물어보니 70%이상이 아니란다.
설사 옳을지언정 아직 옳은건 아니다.
지구가 동그랗다.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이 돌고 있다고 한 사람들은 제 명을 다하기전에 죽었다.
하지만 그들은 옳았다.
그래 니들 옳다고 치자.
그러니까 죽어라. 니들이 옳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지지가 약하구나..
얌전히 죽어라. 이화여대 졸업한 한 여성분이 말한것처럼 대세가 그게 아니라면 그냥 죽어라
그리고 하나 더 말하지만 내가 죽는 날까지 아마 니들은 틀린 존제로 남을것이다.
추후 나라가 망하던 어찌되던
니들의 방법이 틀렸고 시기가 틀렸기에 패배자들로 기억되고 기록될것이다.
내 입사동기 심장(www.simzang.com)의 말을 인용하자면
영광입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이런 역사에 기리 남을 순간을 만들어줘서....
이 글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칠렵니다.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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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가 있어요.. 이야기 거리도 생기고.. 삶의 활력은 안되도.. 지겹지는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