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 역시 켕기는게 있었긴 있었군
역시 생긴게 일제때 일제 똥꾸녁 핣던 그런 녀석처럼 보였는데..
역시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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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 친일청산법안 빅딜' 파문
김희선 열린우리당 의원이 15일 "박관용 국회의장이 내가 추진하던 친일청산법안 통과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부친을 친일파로 몰고 있는 특정인을 고소하는 데 도와 달라는 청탁을 한 적이 있다"고 주장, 파문이 예상된다.
김의원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의장이 나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일제시대 순사'라고 고백했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친일청산법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지난달 27일 박의장과 만났다. 김의원은 "그 자리에서 박의장이 '일본에 밀항한 나의 아버지가 너무나 가난해 순사시험을 봤다'며 '아버지는 순사이기는 했지만 고등계 형사는 아니고 수사계'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또 "박의장이 '나의 아버지를 친일파로 모는 박모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데 김의원이 도와 달라'며 '도와주면 친일청산법 통과를 도와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에 대해 "법안 통과 후 박의장이 '내가 이만큼 해주지 않았느냐'며 당당해했다"며 "이번 3·12쿠데타를 보더라도 박의장이 친일파 후예로 본질을 드러낸 것"이라며 주장했다.
한편 오전 10시 현재 박관용 의장은 정례회의를 주재하고 있어 김의원의 발언 내용을 즉각 전해듣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태용 국회 정무수석은 "나로서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 김의원의 주장에 뭐라고 답하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회는 지난 2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을 찬성 151표, 반대 2표, 기권 10표로 통과시켰다. 친일반민족특별법은 법사위에서 법안이 반려되는 등 심의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으나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됐다.
이종원 기자
★박관용 역시 켕기는게 있었긴 있었군
역시 생긴게 일제때 일제 똥꾸녁 핣던 그런 녀석처럼 보였는데..
역시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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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 친일청산법안 빅딜' 파문
김희선 열린우리당 의원이 15일 "박관용 국회의장이 내가 추진하던 친일청산법안 통과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부친을 친일파로 몰고 있는 특정인을 고소하는 데 도와 달라는 청탁을 한 적이 있다"고 주장, 파문이 예상된다.
김의원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의장이 나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일제시대 순사'라고 고백했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친일청산법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지난달 27일 박의장과 만났다. 김의원은 "그 자리에서 박의장이 '일본에 밀항한 나의 아버지가 너무나 가난해 순사시험을 봤다'며 '아버지는 순사이기는 했지만 고등계 형사는 아니고 수사계'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또 "박의장이 '나의 아버지를 친일파로 모는 박모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데 김의원이 도와 달라'며 '도와주면 친일청산법 통과를 도와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에 대해 "법안 통과 후 박의장이 '내가 이만큼 해주지 않았느냐'며 당당해했다"며 "이번 3·12쿠데타를 보더라도 박의장이 친일파 후예로 본질을 드러낸 것"이라며 주장했다.
한편 오전 10시 현재 박관용 의장은 정례회의를 주재하고 있어 김의원의 발언 내용을 즉각 전해듣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태용 국회 정무수석은 "나로서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 김의원의 주장에 뭐라고 답하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회는 지난 2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을 찬성 151표, 반대 2표, 기권 10표로 통과시켰다. 친일반민족특별법은 법사위에서 법안이 반려되는 등 심의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으나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됐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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