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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2] "총선연기 가능성에 대비해야"...열린우리당
박지훈.임프 [cbuilder] 679 읽음    2004-03-16 12:30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2004년 03월 15일 
 
열린우리당은 15일 '국정수호와 국정안정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을 불안하게 할 수 있는 장외집회에 조직적으로 참가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민생경제에 주력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우리당은 민생과 관련해 5대 현안인 물가 안정, 원자재난 해소, 투자활성화, 일자리창출, 신용불량자 대책 등에 관심을 집중하기로 했다.

탄핵에 대한 장외집회에 대해서는 "시민단체 의견을 존중한다"며 "당원들은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지만 조직적으로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 체제는 당분간 비상대책위원회로 운영하고 적절한 시점에 선거대책위원회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동영 의장은 "안정의 중심에 경제가 있다. 신속하고 자신감있는 정부의 대처가 시장에 신뢰를 줘 국민들의 안정 심리를 재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제와 민생 안정에 우리당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우리당은 선거를 포함한 정치일정을 1주일 뒤로 미루고 경제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장외집회나 규탄 투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 의장은 총선 연기 가능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정 의장은 "3당 대표가 만나서 합의했다는 합의문에 ‘총선을 예정대로 치르겠다’는 기본적인 문구가 빠져있다"고 지적한 뒤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총선일정에 대한 태도와 입장을 명확히 밝힐 것을 야 3당에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상임위원은 "한나라당은 친노와 반노의 싸움처럼 몰아대지만 노무현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만 분노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민주주의 붕괴 세력 대 민주주의 사수파의 싸움"이라고 현 정국을 진단했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10988&g_menu=0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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