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달라지고 기술자가 대접받는 세상을 원해서 이렇게 뜻을 모으는 것으로 압니다.
일개 면장이라고 공개적으로 핀잔을 주더니 장관을 쫓아내 버리고,
상고 출신이라고 공개적으로 대통령 인정하지 않더니 탄핵해 버리고..
자신들은 차때기로 천억에 가까운 검은돈을 굴리면서 직원들 월급조차 주지 않아서
250억원으로 당사 차압당하는 그런 당에서 희망을 가지는 것보다는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대통령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지지하는 겁니다.
정치인은 절대 도덕군자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그런식으로 일부
인식들 하시는데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지저분한 곳이 정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그들 중에서 가장 덜 더러운 사람을 우리의 정치지도자로 만드는 것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이 아닐까 해서 몇자 적습니다.
정치는 호흡하는 공기와 같습니다.
자신이 정치에 관심없다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소극적 정치라고 합니다.
누가 되던 나랑 상관 없다고 하지만 그게, 세금으로 연결되고 정책으로 연결되어서
개개인들에게 깊숙이 파고들어 갑니다.
금목암 님이 쓰신 글 :
: 정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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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얘기는 여기서 하지 맙시다 어느새끼가 권좌를 잡든
: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기술자 알기를 개똥으로 알고지내는
: 나라에서 무슨 대접을 받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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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얘기 하려면 업종을 바꾸든지 다른 직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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