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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0] 촛불시위서 만나고픈 연예인1위 '윤밴'
박지훈.임프 [cbuilder] 865 읽음    2004-03-19 11:49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2004년 03월 18일 
 
국회의 탄핵안 가결을 규탄하는 모임 '국민을 협박하지 말라'(cafe.daum.net/antitanhaek·국협말) 회원들은 촛불시위에서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윤도현밴드를 가장 많이 뽑았다.

국협말이 지난 17일 하루동안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도현밴드가 가장 많은 307명으로부터 추천을 받았고 김제동(122명), 신해철(112명), 서태지(98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많은 회원들이 국회가 준 '2002년 대한민국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을 당당히 반납했고, 광화문 월드컵 신화와 연결된다는 점을 들어 윤도현밴드를 추천했다. 서태지는 지난 1996년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비꼰 노래 '시대유감'에 대해 가사가 삭제된 채로 발매를 강행했던 일을 거론하는 이들도 많았다.

'강철진달래'라는 아이디의 회원은 "연예인들은 말 한 마디가 밥벌이를 좌우하지만, 이런 역사적인 순간에 자신의 소신을 밝힐 줄 아는 용감한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한편 도올 김용옥(47명), 손석희(10명), 이승연·유승준(9명 이하)도 각각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11304&g_menu=0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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