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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6] ★친일 짭쌔들 광화문 무대설치 방해!!!
박진수 [] 948 읽음    2004-03-20 15:17
★친일 짭쌔들 광화문 무대설치 방해!!!

누가 친일출신의 후예들 아니랄까봐 이리도 방해를 할까
종로경찰서 일제때 부터 악날하기로 유명하다는것 그 누구가 모를 쏘냐.

당일날 이제 와서 무슨짓이란 말인가?

이런 경찰은 우리는 흔들 짭쌔라고 부르지.

수구에게는 관용을 국민에게는 악날로 맞서는 짭쌔
언제가 국민들 앞에 심판을 면치 못하리...........

이글을 보는 즉시 모두 광화문으로 총 집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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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 광화문 무대설치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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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쿠데타’에 ‘국민 분노’ 보여주겠다





[현장 1신] 오후 2시45분

기자재 싫은 차량 모래내로 쫒겨가…“곧 풀어줄 것” 기대





3·20 백만인 촛불 집회가 열릴 예정인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은 경찰의 강경대응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경찰과 범국민행동 쪽의 실랑이가 시작된 것은 오전 11시50분께.

무대설치에 필요한 기자재를 실은 트럭 10여대가 차례로 도착해, 동화면세점 앞 인도에 무대설치를 위한 조립식 철재 등을 내려놓을 때였다. 경찰은 “고정식 무대 대신 이동식 무대를 설치하라”며 작업진들을 압박해오기 시작했다.

여기다 차를 세워두면 딱지를 떼거나 견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급기야 경찰은 전경버스 10여대를 동원해 인도를 가로막고 트럭을 시 외곽으로 뺄 것을 종용했다.

범국민행동쪽은 "어제 가로 24m, 세로 14m 크기의 고정무대를 설치하겠다고 통보했을 때는 별 말이 없다가 행사 당일에 와서 이게 무슨 짓이냐"고 따졌지만, 경찰은 “확답한 적 없다”고 발뺌하고 있다.

결국 장비 차량들은 모래내로 쫒겨갔고, 열쇠도 경찰이 빼앗아간 상태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며 애매모호한 얘기를 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냥 (도로를) 열어주고 나면, 내일 보수단체들도 집회를 하겠다고 할텐데, 그 땐 어떻게 하냐?”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이에 대해 범국민행동쪽은 경찰이 야당 등으로부터 집회를 방치했다는 비판받을까봐 ‘제스처’를 쓰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집회 참가자들이 좀 더 모이면 무대설치를 할 수 있도록 풀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티즌들…"지금 즉시 광화문으로 모여달라" 긴급호소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속히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으로 집결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아이디 '8888888'은 "주최측이 설득을 해도 경찰들이 에워싸고 아무것도 못하게 한다고 한다"며 "지금 이글을 보는 사람은 즉시 동화면세점 앞으로 집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헛'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도 " 1시부터 도로 부분통제를 해주기로 했던 경찰이 차량통제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무대차량과 기술팀 차량을 불법으로 규정해 끌고 갔으며, 현재 차 키를 다 압수당한 상태"라며 광화문으로 모여 달라"고 당부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관할 경찰서에 항의전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음카페 '국민을 협박하지 말라'의 아이디 '415왜이리않오냐'는 종로경찰서의 전화번호를 공개하면서 "일단 집회 신고내용에 관해서는 자세히 알지못하니 경찰서에 항의전화를 걸되 받는 경찰관의 이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이와 별도로 최대한 빨리 광화문으로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재성 임인택 기자, 김미영 <인터넷한겨레> 기자 san@hani.co.kr

박지훈.임프 [cbuilder]   2004-03-20 16:03 X
헐.. 지금 서둘러 가도 다섯시가 넘는데...
일단 빨리 가봐야 하겠군요.

아마도 경찰에 압력을 넣은 넘들의 속셈은 폭력집회로 만들어 평화적인 시민들의 참석을
줄이려는 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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