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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8892] 감기로 거의 죽어가고 있습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789 읽음    2004-03-25 09:43
지난주에 얻은 감기가 조금씩 심해지더니.. 그제부터는 너무 심해져서 정신도 못차리고 있습니다.
일하던 증권사에서 이번주를 시한으로 인수인계중이라 어쩔 수 없이 출근은 하고 있습니다만, 정신도 없고
몸 구석구석이 욱신거려서 살아있는 느낌이 아니군요.

집회에도 못나가고 있는데, 토요일까지는 좀 나아져야 토요일 대규모 집회에 나갈텐데...
솥뚜껑 [paran99m]   2004-03-25 09:57 X
혹시 목은 안아프세요. 저두 으실으실하고 머리아프고 삭신이 쑤셔대서 회사에서 회식한다고 할때 집에 일찍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엇지만 술생각에 가서 삽겹살에 50세주를 실컷먹고나니 그 이튼날 목만 아프고 딴건 신기하게 낮데요. 참고로 약은 잘 않먹거든요..

금요일쯤 뽀지게 먹으면 집회참가엔 무리가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재승 [huiso]   2004-03-25 10:01 X
요즘 감기 매우 독하다고 들었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임프님..
kongbw, 광양 [kongbw]   2004-03-26 00:18 X
감기에 걸리셨을 때에는 물을 많이 드시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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