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에는 한도가 있지만 인간이 가진 욕망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가 있는 것으로 한도가 없는 것을 만족시키려면 반드시 다툼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족함을 아는 지혜'를 알게 되면 천하에 부족함이 생기지 않는다.
물질에는 안정이 있지만 인간 마음에는 안정이 없다.
안정이 없는 것으로 안정이 있는 것을 움직이려고 하면 반드시 실패를 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나 '분수를 지키는 지혜'를 알게 되면 만사가 태평스러워 진다.
< 신음어란 책에서... >
말은 참 쉬운 것 같은데...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힘든 것 같내요 ^^;
그래도 워쪄것습니까... 하는데 까지는 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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