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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8938] 마음은 광화문에.. 몸은 집에...
박지훈.임프 [cbuilder] 710 읽음    2004-03-27 22:02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에 더욱 나가고 싶었는데...
집사람이랑 아들넘 둘다 제가 옮긴 독감에 걸려서 겔겔거리고 있는 데다 저도 아직 다 낫질 않아서 도저히
나갈 수가 없었네요. 하루종일 헤롱거리는 처자식 뒤치닥거리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방금 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니, 8만여명이 모였다고 하는군요.
지난 주말의 25만명보다는 적어도, 국민들 마음속에 희망의 불꽃이 여전히 타오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몸은 집에서 칭얼거리는 아들을 안고 있지만, 마음속에는 역시 하나의 촛불을 켜고
함께 하는 기분입니다.
솥뚜껑 [paran99m]   2004-03-27 22:48 X
방금 내려왔습니다. 사회자가 오늘 모든 행사가 마쳤다고 했을때 빠져 나가는 사람들 뒤로 앞으로 밀려 오는 사람들의 손에 든 촛불은 정말로 감동이었습니다.
그 따뜻함으로 내려왔고 그리고 그 따뜻함으로 다들 감기에서 해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
류종택 [ryujt]   2004-03-28 09:43 X
다녀왔다..
여전히 감기 때문에 미치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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