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와 자물쇠는 제각기 꼭맞게 되어 있다.
그 둘은 일치되면 열리고 일치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일치되어도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거기에는 그 나름의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제나 잘 열렸는데도 어느 순간 갑자기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역시 그 나름의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태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그러므로 그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원인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 신음어란 책에서...>
에궁 늦잠 잤습니다...
쩝...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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