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왜 이러십니까? 이러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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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론분열 이라고 하십니다. 왜 이러십니까?
월드컵때 거리를 그 국민들을 보셨습니까?
국론분열 없었습니다.
자기들이 탄핵으로 잠자던 민심을 분노케하고는 반노/친노를 언급하고,
집회에 나왔던 갓난아기로부터 독립투사였던 할아버지들을 빨갱이라 부르며 국론 분열을 시킵니다.
그들은 진짜 파렴치들인가 봅니다.
자기들이 한 부정 ,부패는 잊어먹고 탄핵을 합니다.
자기들이 한 친일행적은 감추고, 우리를 빨갱이라 칭하며,
툭하면 김일성이 쳐들어 온다고 국민 혼란을 야기 시킵니다.
독도 문제도 아마 그 친일 세력들에게 협조 안하면 과거 친일 행적 폭로한다고 그래서
그냥 그렇게 가만 있나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들이 그리 지칭하는 빨갱이나라 북한도 대한민국 땅에 있는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고
독도기념 우표를 발매한다는데 우린 친일파들 눈치만 봅니다.
우리가 빨갱이면 당신들은 딸랑이 들입니다 일제의……
당신들의 모국 일본으로 돌아가셔서 제발 국론분열 좀 일으키지 마십시오!!!!!
경제가 어려워 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이러십니까?
어떤분이 말씀 하시더군요
"三金一盧가 찌그러 뜨리고,구멍낸 솥에 노무현대통령이 밥을하려니 야당이 발로 걷어찼다"
라고.
카드발급을 남발하며, 길거리 유치를 하던게 언제 입니까?
그때부터 돌려막고 돌려막던 분들이 은행들이 자기네살고 먹자고
서비스 제한에 중지란 방법으로 여러분을 옥죄여
신용 불량자로 만들었습니다.
더이상 돌려막을 방법이 없어 눈덩이처럼 불어나 폭발 한 것이 지금이었습니다.
왜 이러십니까?
여러분들도 경제 망치는데 한 몫하시고는 왜 마녀사냥하듯 이러십니까?
일부 아니 상당수 일 수도 있는 억울한 신용불량자들에겐 죄송한 말씀이고요...
실업자가 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이러십니까?
김대중대통령 시절 아니 정확히 그전 정권들이 차츰 차츰 갉아먹은 일을
김대중대통령이 IMF직격탄을 맞고,
헤처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기업들이 팔려 나갔습니다.
그렇게 팔린 기업들은 인수2~3년안에 기술정보,공장을
자국과 인력싼 중국으로 옮겨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사오정, 이태백,청년 실업은 준비 되어 있었던 수순이었습니다.
그때일이 지금 결과로 나타나는 과정일 뿐인데......
지금 승승 장구 하는 나라는 제 좁은 소견으론 중국 뿐일까 합니다.
중국이 철강,원자재 싹쓸이로,이라크 사태로 원유가 폭등하고 있는 이때
중국이 달나라 입니까?우리나라가 원유가 한방울이라도 나는 나라입니까?
기업을 팔기만 급급했지 유치할 여력도 없었고,
급히 땜빵 하느라 여기 저기 부실한 정권을 물려 받았습니다.
사태 파악하고,정리하고 모자른 점은 도와줘도 모자른 1년 이었습니다.
도와주긴커녕 끌어내리려고 하는 이들에게 방해만 당하며 감내하기 벅찬 1년이었습니다.
팔렸던 기업들 다시 사들이고, 기업 유치해 일자리 창출하길 바라셨습니까?
물론 그러실 수도 있었지만 차떼기에 사과상자로 다 빠져 나가 버렸군요 ㅜ.ㅜ
이러지 마십시오! 모두가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원인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면서 힘을 합처 헤처 나가야지요.
대통령이 입이 가볍다 말씀하십니다. 왜 이러십니까?
보좌관들이 써 준 원고만 읽고, 대통령이 방구껴도 시원하시겠다는
똥구녕 긁으며 눈막고,귀막고,입막던 시대가 아닙니다.
앞말,뒷말 다 짤라먹고 자기네 입맛대로 인용이 아닌 이용을 하는 조중동!!!
이제 여러분도 실체를 많이 접하셔서 오해는 풀리셨을 거라 사료됩니다.
한국말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그 외 왜곡된 이야기는 눈트이고,귀열리고,말할줄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이야기라 생략하겠습니다.(장애우 분들 꼬리 잡진 않겠죠. 원뜻을 아시면)
그분이 1년동안 한일이 무에 있냐고 하십니다.
검찰독립,국정원독립,증권관련 집단소송제,부동산 보유세 인상과 증여세 포괄제도, 진료비 본인부담 상한선 폐지,외국인 고용제도,호주제 폐지(이건 상정중이지만)부산,인천 경제특구, 대전대덕 연구개발 특구.........
인사 추천하면 청문회로 박살내고 정책 올리면 반려하고,당대표가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인정 안한다며
야! 자! 걔!를 서슴 없이 내뱉으며, 이틀걸러 탄핵한다고 협박하던 그 살벌한 16대 국회 1년동안
조중동에 얻어맞으며, 대통령 당신이 한일이 무엇이 있느냐는 소리를 들어가며,그분이 하신 일입니다.
왜 이러십니까?
이러는 거 아닙니다.
5,6공에 빰맞고 대통령에게 눈 흘기지 마십시오.
전 정권들이 우리눈을 피해 숨겨둔 부패,비리 찾아 정리하여 이제 풀어 나가려 하고 있는 데,
정리할 시간도 안주고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고 대통령 1년내내 청와대서
탱자탱자 놀기만 한 것처럼 그리 섭한 말씀 하시는 거 아닙니다.
이 일이 없었다면 저 역시 생활고에 찌들리며 그분을 원망하고
제 선택을 후회했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탄핵가결후 많은 분들이 올리신 그분에 관한 글을 읽고 울었습니다.
이런 일이 없었다면 묻혀버리고 욕만 먹다 퇴임 하셨을 거란 생각에 뽑아놓고는
믿어드리지 못한 제자신을 힐책했습니다.
이런 분이기에 그분이 더 이상 학연, 지연,부패로 물들은 곳에서 뜻도 못 펼치고,
이틀걸러 내려오라고 협박하며 무시하는 그들을 갈아치우고자,
맘에 안든다며, 학력시비로 결과에 승복할 줄 모르고,
중국이 우릴 위협하고,일본이 우릴 깔보며,미국이 호시탐탐 개입하려 하는 이때
(저 반미 아닙니다 ㅡ.ㅡ;;다만 정치적으로 조금..)
뭉처서 열심히 헤처 나가도 모자른 이때, 나라 안에서 자기 아니면 안된다고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그들을 무릎 꿇게 하려고,
대통령 당신에게 그 뜻을 한번 펼칠 힘을 실어 드리려고 열린 우리당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러십니까?
공천이 개판이 되고 있습니다.
공천 확정자를 정당한 사유도 없이 지지도나,유명세를 따라 철새들로 바꾸다니요?
그분들 탄핵이전부터 열린우리당이 지지도가 높지 않던 그때부터
당신네 당 정책을 믿고 호응을해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의석 확보를 위해서 박쥐와 철새를 당이 좀 인기 있으니
어디 한자리나 얻을까 비벼대는 그들을 마구잡이로 받아들이고 쑤셔 놓다니요?
지금 열린우리당이 거대여당이 된다해도 진통은 있습니다.
또 다시 걸러내고 솎아내야 할일들이 있습니다. 그리 단번에 될일이면 이리 큰 진통도 없습니다.
정치 신인일지라도, 그동안 학연,지연 부패정치에 짓눌려 빛 못보던 지지도 없는 사람 일지라도,
올바르게 된 사람을 잉태하는 게 이 큰 진통의 목적입니다.
지지도나 유명세가 그리 중요합디까?
나 하지원,비,김수로,김제동등등 좋아합니다
그럼 그분들 공천하슈~~지지도나 유명세로 내 한표를 원하시면.
이런식으로 공천이 된다면 우리가 16대국회의 재탕을 다시 안본다고 어찌
확신하리까?
소신있고,강단있는 올바른 공천을 하시란 말이오!!!!!!!!!!!!!
당신들이 올바르다면 이번 선거는 분명 승리 할 겁니다.
지금 청와대서 깊은 시름에 잠기신 저분을 두번 죽이는 짓 하지말고,
똑바로 하시오!!!!!!!!!!!!!
열린우리당에서 당선되고서 다시 다른당으로 날아가
대통령을 두번 탄핵에 빠지게 하지 않으시려면
제발 정신 차리고 똑바로 하시란 말이오!!!!!!!!!!!!!!!!!!
탄핵가결이후 지금까지의 시간은 길었습니다.
기다리는 심정은 그렇게 멈춰져 있는 거 같으니까요.
그렇다면 4.15까지 아직도 많은 시간이 있습니다.
이대로는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대통령이 그동안 얼마나 서러운 정치를 하신걸 아는 분들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나는 열린우리당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당신네만이 그분을 다시 모셔오고,
희망의 정치를 하실 수 있게 보조 하리라 생각하기에 선택한것입니다.
열린우리당을 지지함은 차후에 몫이겠지요.
촛불집회서 탄핵무효!를 목터져라 외치고,사이버 게시판에 상주하며 자판을 부여안고
눈 벌겋게 지지며 안타까워하고,토론과 시사에 눈 뜬 이나라 한명의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토록 당신들이 외치던 국민!국민!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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