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담담한 태도를 지닌 사람을 보면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누구나 욕심에 매달려 그런 매력에서 스스로 멀어져 간다.
혹 머리로는 이해하더라도 고개를 돌려 뒤돌아보려고는 하지 않으며
뒤돌아 보려고는 해도 곧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버린다.
결국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라면 결코 큰 인간으로서 매력을 얻을 수 없다.
< 신음어란 책에서... >
봄비가 내렸습니다.
온갖 먼지를 씻어 내서인지 마음은 참 상쾌하더군요...
보름 뒤에도 이런 맛을 느껴봤으면 합니다 ^^;
포럼 회원 여러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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