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속보]딴나라 인천연수구 시장에서 폭행하다!!!
번호:14514 글쓴이: ¿토벌군
조회:134 날짜:2004/04/06 11:08
.. 참으려..이해하려 애를 써보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더욱 참을 수 없어 한나라당 게시판에 글을 올려 항의하려 하였으나 글을 쓸수가 없게끔 되어 있어 열린 우리당에 올리오니 약한 서민의 힘이 되어 주십시요.
-- 사건 개요
: 2004년 4월 3일 오후 1시경 인천시 연수구 옥련시장앞 박근혜 대표 격려 방문시 한나라당에서 인천시 연수구에 출마한 황우여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박근혜 대표가 인천시 연수구 옥련시장을 방문하였을 때 아파트 진입도로를 한나라당 버스 및 선거용 트럭 등으로 차량 진입을 못하도록 막고 있어 길을 비켜 줄것을 요구하며 "이렇게 사소한 서민의 불편도
제대로 파악치 못하는 당이 무슨 민심을 얻고 표심을 얻을 것이냐는 항의에 한나라당 사람들이 "이런 개XX..." "이런 씹할 놈이.." 는 등의 아주 상스러운 욕을 하였으며 이에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왜 길을 막아 놓고 길을 비켜 달라는데 그런 상스런 욕을 하느냐"고
항의하자 한나라당 사람들 여럿이 떼로 덤벼들어 운전자에게 위협을 가하고 한꺼번에 욕을 하며 멱살을 잡고 허리춤을 잡아 끌며 운전자의 차량를 치는 등 폭행을 하였습니다.
이때 박근혜 대표는 유세용 트럭에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삿말을 하고 있었는데 소란이 일어났던 곳에서 불과 2~3미터도 안 떨어진 곳이었음에도 못 본체 하며 그져 한나라당의 지원만을 역설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의 민심을 제대로 못 읽어 탄핵정국을 만들었으며 또한 차떼기. 뇌물 정당에서 탈피하여 새롭게 거듭 나겠다는 정당이 어떻게 그 당대표 마져도 그런 아주 작은 일일지 모르나 힘 없는 서민을 깔보고 물리적인 폭행을 일삼고 있는 것도 못 본체 하면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인지 힘 없는 서민들은 도저히 숨도 제대로 못쉬고 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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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너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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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빠샤 이런젠장......동영상 찍었어야 하는건데.....피해가 없으시면 어케 도와드릴방법이 없네요. [11:14:51]
파수꾼님 10새들.... [11:21:42]
red-chach... 정말 미친뇬이네.. 정말.. 짜증이나.. -_-; 저런 것 [11:30:25]
소천이다 어머니의 자상한 얼굴!이라고 하도 언론에서 떠드니깐 혹하는 아줌마 아저씨들 많은가 본데..속으면 안되겠죠. [11:34:17]
엄청고상녀 연수구 옥련시장이 꽤 좁은 도로에요,총 2차선 도로죠.그 2차선 도로에 한쪽은 시장이죠,한쪽은 아파트(아파트촌임) 입구죠.얼마나 복잡한지 알겠죠?상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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