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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9109] 이제 바그네의 실체가 드러 나는 군요..
무우를 주세요... [onemind555] 1016 읽음    2004-04-09 13:34
오마이 뉴스에 있더군요.
톱으로 올라 왔습니다.



"지금 저하고 싸움하시는 거예요?"
박근혜 대표, 손석희씨 질문에 '발끈'
전여옥 "인격모독, 악의적" 성토... 언론 창구단일화 조치 발표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최경준(235jun) 기자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2003 오마이뉴스 이종호
앵커의 무례한 질문인가? 아니면 출연자가 당황한 나머지 보인 과잉반응인가?

한나라당 대변인이 당 대표를 전화인터뷰한 특정언론사의 시사프로 진행자를 겨냥해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비판 수위를 높여 한나라당이 언론과의 제2차 전쟁을 치르려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은 9일 오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출연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사회자인 손석희씨는 박근혜 대표와의 전화통화에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CF에 대한 화제를 시작으로 '거여견제론', '거야심판론' 등을 질문했다.

특히 손씨는 "한나라당이 다수 의석을 얻어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경제 회생론'의 근거가 무엇이냐"고 집중적으로 물었다. 박 대표가 "여당이 못한다면 야당이라도 나서서 해야되지 않느냐"고 답했지만 손씨는 "단지 그 이유뿐이냐"며 재차 근거 제시를 요구했다.

손씨는 또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이 거대여당의 위치에 있을 때 환란이 빚어진 것은 어떻게 설명하겠느냐"고 물었고, 당황한 박 대표는 "한쪽만의 책임은 아니다"면서 "한나라당은 새롭게 거듭나는 정당"이라고 피해갔다.

그러나 손씨는 "과거보다는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하시는 것 같은데, 유권자들은 과거를 보고 판단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 대표는 "저하고 싸움하시는 거예요?"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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