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속이 다 시원합니다.
오늘 내일 왠지 응가가 잘 나올 것만 같은... 딱 그 느낌이네요 헤헤헤
출구 조사 결과가 나와도 좀체 못 믿고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기대 만큼은 못했지만 그래도 과반 1당은 이루어 냈군요 ^^;
군대 있을 때 행정관님, 군대 고참, 친구, 친척 누나 등 등 등
어제 전화통에 매달려 고생을 좀 했는데...
이 과반1당이라는 승리에 제 노력이 쬐에~~금이나마 더해졌다는 데 만족하렵니다.
에궁~~~
동생한테 투표하면 맛난거 사준다고 했었는데
약속을 지켜야겠내요 ^_^
기념으로 4월16일 자 한겨레 신문이나 하나 사놔야겠습니다.
저번 대선 다음 날 한겨레 신문도 기념으로 사두었는데 드디어 콜렉션이 완성 되는 것인가~~~~~
기쁜 마음에 이것 저것 주절거려 봅니다 ^_^
흐 흐 흐
좃선, 쭝앙, 똥아, 씨방세(SBS를 요렇게 부르더군요 ^^; )
흐 흐 흐 지금쯤 똥줄이 타고 있겠구만...
그나저나 사덕이 아저씨는 이라크에 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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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습니다.
사데기는 정계은퇴 약속을 지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