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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탄핵상황 한나라당에게는 꽃놀이패 (확대)
등록 : 구름산책(Guest) 조회 : 175 점수 : 30 날짜 : 2004년 04월 16일 (13시 32분)
지금 탄핵상황은 한나라당에게는 꽃놀이 패입니다.
어차피 18대 국회는 이제 120명은 얻었겠다
탄핵하고 대선 다시치르면 밑져야 본전아닙니까
이기면 대박이고 져도 국회는 120명
자기들한테는 영남이라는 막강한 힘이 있으니
다시 5년후를 내다 볼테고
국민의 저항이야 그냥 모른척해버리면 끝입니다.
만약에 헌재재판관 6명이 탄핵가결해버리고
외국으로 토까버리면 그걸로 끝장입니다.
민중봉기운운하시는 분 있는데 상대를 누구로 정할 겁니까
헌재는 이미 토까버렸고, 국회는 이제 끝났고
그렇다고 헌법을 다시 뜯어 고칠수도 없고
수구부패세력으로 보았을때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앞으로 수십년간 정권을 잡을 기회가 없어집니다.
마지막 니죽고 나죽고의 발악을 할 수가있습니다.
이제 총선과반승리로 도취되지 말고
탄핵에 모든 힘을 실어야 합니다
이번에 당선된 우리당 국회의원전원은 탄핵반대 단식을 하던지 하고...
다시 100만 탄핵반대 촛불시위를 해야 합니다.
마음에 경계를 늦춰서는 안됩니다.
시기가 아주 미묘합니다.
권력의 공백상태에서 탄핵인용이라는 엄청난 핵폭탄을 터트릴 수가 있습니다.
탄핵가결되면 우리나라 헌법상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대통령도 분명히 나에게는 두번의 심판이 남았다고 했습니다.
만약 총선결과로 탄핵가부결이 결정되면 한번의 심판이 남았다고 했겠지요
그러나 분명 두번의 심판이라고 했습니다.
즉 그말은 첫번째 총선이 자진사임(하야)이냐 아니냐의 심판이라면
탄핵의 심판은 파면이냐 아니냐의 심판이라는 말일 겁니다.
행간의 뜻을 잘 읽어야 합니다
저는 오히려 더 무섭습니다.
수구세력의 마지막발악이 꼭 일어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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