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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9192] 2004년 04월 17일 오프후기입니다.
김재승 [huiso] 951 읽음    2004-04-18 01:33
너무 늦게 도착한 이유로 많은 이야길 나누지 못했지만 여전히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
담엔 꼭 2차로 노래방 갑시다 패패루님!!

P.S : 회원님들을 성함을 거의 모르는 관계로 이름은 달지 않겠습니다 ㅠ.ㅠ
최준호.스페로 [sparrow]   2004-04-18 14:27 X
넘 가까이에서 찍은듯 사진 감사합니다. 김재승님...
oseb [oseb]   2004-04-18 20:30 X
모임 잘들 하셨는지요?
개발자 모임의 인원이 생각보다 적군요.
훈훈한 자리였다니 부럽습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2004-04-19 01:15 X
이번 오프모임은 총선이 끝난 직후라 정치적인 얘기가 아주 많기는 했습니다만, 언제나처럼 여러 얘기거리들이 풍성하게 쏟아져 나왔었지요.

그중에 유난히 기억나는 것은,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오신 패패루님이 동유럽쪽의 어느 나라에 들러서 서점에 갔을 때, 서가에 가득한 C++ 책들 중에 비주얼 C++ 책은 단 두권이고 C++빌더 책으로 거의 도배되어 있었던 걸 봤다고 말씀하신 것...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거지만, 꽤 신선한 충격이었지용~
왕대박 [emrwo]   2004-04-19 10:22 X
아구구~ 또 오프못갔네.. 다음번에는 꼭 가야징...
강영준 [k700k]   2004-04-19 13:00 X
얼굴 디따 크게 나왔네요.. ㅎㅎㅎ.. 줄기차게 앉아 있어서 힘들었지요.. 아마 이번에 공지를 늦게 올리셔서 참석 인원이 적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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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2 2004년 04월 17일 오프후기입니다. 김재승 951 200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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