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제공해 주는 언어의 예외 처리기능을
"도데체 어디다 쓰나?" 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또한 함수의 리턴값 만으로 충분히 예외 상황을 처리할수 있다고 생각해 오면서
"예외 처리 기능을 쓰는건 불필요한 오버헤드만 증가 시킬뿐이다" 라고 자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함수의 함수 속 깊숙이 들어가 에러를 리턴 받으려면
받아오는 절차가 함수 깊이 만큼 되더랍니다 -_-;
이렇게 프로그래밍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함수의 함수 깊은속 까지 들어가 에러값을 받아오는 경우라면
예외를 발생 시키는 편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방안이었습니다
exceptional c++ 책에보면 예외 처리를 생각한 구조라면 설계때부터 그런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맞는 말 같기도 한데..... 언어의 예외처리기능, 볼랜드 회원님들은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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