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대북인권단체의 두얼굴..
역시 박찬성이 일당이 주도하는 단체는 알만 하군요..
자 보십시오 이들의 두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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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6 13:35 송고
< 대북인권단체 룡천돕기 일단 관망 >
(서울=연합뉴스) 최선영기자 = 북한의 평북 룡천역 대형참사와 관련해 정부와
기업, 대북지원 및 통일단체 등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반면 그동안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해온 인권단체와 일부 탈북자단체들은 일단 관망하고 있는 모습이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북한인권시민연합,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 대표적인 대북인
권단체들과 탈북자동지회 등은 아직까지 별다른 지원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26일
밝혔다.
소극적으로나마 룡천돕기에 나서고 있는 것은 탈북청년 단체인 백두한라회.
이 단체는 게시판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각 방송사 등에 설치된 ARS로 룡천돕
기 모금에 참여할 것을 적극 호소하고 있다.
김은철 백두한라회장은 "탈북자들은 지도층이 아니라 고향의 일반 주민이 사고
를 당한 데 대해 한결같이 가슴 아파 하고 있다"며 "각자 후원금을 내는 한편 공감
대가 형성되는 대로 합동위령제를 가질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외의 단체들은 정부와 한적, 대북지원단체 등이 지원에 나서고 있는 만큼 굳
이 앞장서서 지원을 하는 것은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는 "우리 정부와 그동안 북한에 인도주의적 지
원을 해온 단체들이 주도해 룡천 지원에 나선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
우리도 힘을 보태려고 하지만 아직은 관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남쪽에서 지원한 구호물자가 사고를 당한 북한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빨리 원상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북한당국이 대형참사가 나서 국
제사회의 지원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군창건 행사를 하고 춤추고 노래부르
는 지도부의 행태가 괘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회 일각에서는 이들 단체가 룡천 지원에 동참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번
사고의 책임을 북한 당국에 돌리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모양새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 단체의 관계자는 "북한 당국에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권력층
도 아닌 평범한 일반 사람들이 참사를 당했는데 북한의 인권개선을 요구하던 단체들
이 지원을 외면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chsy@yna.co.kr
(끝)
평소에는 북한인권 어쩌구저쩌구 하는 놈들이 막상 지원할 상황이 되니깐 관망을 하고 있다고?에라 이 개 후레자식 같은 놈들아~~니들은 북한인권을 논할 자격도 없는 놈들이다.니들이 김정일만 맨날 욕했지 언제 북한의 굶주린 인민들을 생각해 본 적은 있냐?김정일은 밉더라도 북한인민들까지 김정일의 악감정에 사로잡혀 그들을 방관할 것이냐?이 개 후레자식들아~~
2004/04/26 13:35 송고
< 대북인권단체 룡천돕기 일단 관망 >
(서울=연합뉴스) 최선영기자 = 북한의 평북 룡천역 대형참사와 관련해 정부와
기업, 대북지원 및 통일단체 등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반면 그동안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해온 인권단체와 일부 탈북자단체들은 일단 관망하고 있는 모습이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북한인권시민연합,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 대표적인 대북인
권단체들과 탈북자동지회 등은 아직까지 별다른 지원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26일
밝혔다.
소극적으로나마 룡천돕기에 나서고 있는 것은 탈북청년 단체인 백두한라회.
이 단체는 게시판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각 방송사 등에 설치된 ARS로 룡천돕
기 모금에 참여할 것을 적극 호소하고 있다.
김은철 백두한라회장은 "탈북자들은 지도층이 아니라 고향의 일반 주민이 사고
를 당한 데 대해 한결같이 가슴 아파 하고 있다"며 "각자 후원금을 내는 한편 공감
대가 형성되는 대로 합동위령제를 가질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외의 단체들은 정부와 한적, 대북지원단체 등이 지원에 나서고 있는 만큼 굳
이 앞장서서 지원을 하는 것은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는 "우리 정부와 그동안 북한에 인도주의적 지
원을 해온 단체들이 주도해 룡천 지원에 나선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
우리도 힘을 보태려고 하지만 아직은 관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남쪽에서 지원한 구호물자가 사고를 당한 북한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빨리 원상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북한당국이 대형참사가 나서 국
제사회의 지원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군창건 행사를 하고 춤추고 노래부르
는 지도부의 행태가 괘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회 일각에서는 이들 단체가 룡천 지원에 동참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번
사고의 책임을 북한 당국에 돌리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모양새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 단체의 관계자는 "북한 당국에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권력층
도 아닌 평범한 일반 사람들이 참사를 당했는데 북한의 인권개선을 요구하던 단체들
이 지원을 외면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chs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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