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지 못한 일을 하면서도 그 때문에 자기 이름이 더럽혀 지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것은 간교하고 어리석은 일이다.
그런 마음 가짐으로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결국에는 더욱 옳지 못한 일을 하게 된다.
교묘하게 일을 처리해서 많은 사람들 눈을 속일 수는 있겠지만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방 깊은 곳을 속이기란 어려운 일이다.
방 깊은 곳을 속이기는 쉬워도 자기 마음을 속이기란 어렵다.
< 신음어란 책에서... >
즐거운 주말인데.......
벌써 저녁이네요... -_-;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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