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은 왜 이 모양인지.. 
자기네들이 우리나라와서 이런꼴 당하면 좋을까요?
아뭏든 이런 어정쩡한 대륙기질은 정말 못 봐주겠습니다.

이러니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런 어정쩡한 대륙기질을 발휘하는 중국인에게
떼놈 아니면, 짱꼴라라는 말을 서슴치 않는 현상이 있겠지요.
월요일 아침 뭐 쿨한 뉴스가 없나 했는데 다음에 그것도 볼드체로 대문짝 만하게 올라
오는 뉴스가 이러니 씁쓰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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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전 중국 축구팬 난동 



[조선일보 김왕근 기자]
중국의 광적인 축구팬인 ‘추미(球迷)’들이 지난 1일 창사(長沙)에서 벌어진 한·중 올림픽 대표팀 경기에서 자국팀이 패하자, 한국 응원단에 물건을 던쳐 부상을 입히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날 창사 허룽경기장에서 경기가 시작된 지 40여분이 지난 뒤, 중국 축구팬들이 던진 물건에 한국 여성 응원단 한 명이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리다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 사고 직후 한국 응원단이 중국 경찰에 강력히 항의하자, 헬멧을 쓴 중국 경찰 수십 명이 한국 응원단 주변에 배치되는 등 긴급 경비에 나섰다.



중국 응원단은 경기 시작 전에도 한국 응원단을 향해 자국 국기(오성홍기)를 휘두르거나 한국 응원단이 쓰고 있던 두건을 빼앗는 등 행패를 부렸다.



중국 극성 축구팬들은 지난 2001년 7월 베이징(北京) 한·중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에서도 한국인 관중을 구타해 파문을 빚은 바 있다.



(김왕근기자 wkkim@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