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기부폐에 갔었는데...
별로 안먹으려다가 좀 먹었더니... 친구들이 워낙 안먹어놔서... 좀 무리해서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더 가져오는것이 아닙니까.. -_-;
게다가 양념된 고기로.. _~_;
결국 마지막에 넓적한 고기 2개가 남았습니다. 불에 올려놓을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일명 곰으로 통하는 녀석이 덮썩 올려놓는것 아니겠습니까? ㅡㅡ;
어쩔수없이 먹다가 그만.. 컥.. _~_
체한 것인지 아직도 속이 이상합니다.
게다가 몸도 묵직한게... 움직임도 둔해지고... 컨디션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거기에 눈도 최근 모니터를 너무 열중해서 보다가 충혈되어 침침하고.. _~_;;
이번주 주말은 조용히 쉬어야할듯합니다. --;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먹다가 몸 않좋아 졌다고 적는게 쫌 그렇긴 하지만.. 지금 정말 괴롭습니다.. 과식하지 맙시다.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