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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9387] 오늘 출근하다가...
박정진.바보 [reilover] 878 읽음    2004-05-14 09:10
것참..ㅡㅡ; 잠결에 당해서 그냥 넘어갔지만..잠좀 깨고 보니 좀 짜증나더군요..

제가 집은 가락동이고 회사가 일산입니다.ㅡㅡ; 좀 멀죠...하여간

수서에서 3호선 타고 열씨미 잠자고 있는데...뭔가 신발을 툭툭 건드는 느낌이 나더군요

첨엔 그냥 제발이 좀 커서.ㅡㅡ(310이라죠..훗) 다른 사람발에 걸렸나..하고

다리를 좀더 안으로 넣었는데도 계속 그런 느낌이 나서 눈을 떠보니..

아마도 초등5~중1정도 애가 저를 보고 입을 뻐꿈거리더군요..(이어폰으 꼽고 있어서..)

뭐 무슨 말인가 들어 보니 펜있냐더군요..ㅡㅡㅋ 그래서 빌려 주긴 했지만...

쩝..알지도 못하는 사람 깨워서 주위에 보니 깨어 있는 사람 만더구먼..췟

뭔가 부탁을 한다니...쩝...그땐 잠결이라 그냥..그냥 넘어갔지만...별루

기분 좋은 일은 아니더군요...허허...

버릇이 없는건지...그런거에 대한 개념이 없는건지..쩝..
물탄찬밥 [moolbob]   2004-05-14 10:00 X
만만해보여서에 한표....-0-;;; 저는 만만해보여서인지 길가다가 도를 믿으십니까~ 사람들한테 잘 붙잡혀여. 뭐 무시하고 지나가지만;;;
박정진.바보 [reilover]   2004-05-14 20:03 X
흑..제 친구랑 똑같은 말씀을..ㅠㅠ
역시 만만하게 보이는거군요..하..흑흑...
담부터 님아즐~~이라고 외쳐 줘야 겠군요.ㅡㅡㅋ
yypbd [yypbd]   2004-05-19 19:43 X
헛... 그...그런건가요? ㅠ.ㅜ
저두 자주 잡힌다는
저는 이어폰 꽂고 걍 지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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