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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
좋은 정보, 좋은 조건은 텔레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사람들이 모이죠. 일단 텔레마케팅을 한다면.. 그냥 '즐' 때리면 됩니다. ㅎ. 한번은 어떤 아가씨가 하도 주절주절 이야기를 하고, 말 끊을 시간도 안 주기에 전화기를 책상에 올려놓고 다른일을 했는데.. 그래도. 대략 5분동안 혼자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기야, 그래야 그쪽 회사에서 보기에 그 아가씨가 일 열쉼히 하는 것처럼 볼 것 이기에. .그럴것 같긴 하지만. 전화로 '무슨 이벤트', '무슨 특판', 길가에서 '무슨 이유로 특별히' 이러한 것들은 무조건 쌩~~~ 무시해버립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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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온 전화라 위와 같은 상술이 아닐까 싶어서 바로 하나로 114에 전화를 걸으니
장기고객 1개월 할인제도가 없어져서 사은품으로 대체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지 않고 있었는데, 하나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배너 광고가 뜨더군요. 그제서야 신청했습니다.
사용하지 않던 PDA폰으로 KTF에 재가입을 신청한 적이 있습니다.
동네 휴대폰 판매점에서 가입했었죠. 그런데 어느날 KTF라고 전화가 오면서
주민번호를 불러달라더군요. 가입자 확인을 해야 한다고오.
앞전에 TV에서 전화로 주민번호 같은 것 불러주었다가 피해를 당한 사례가 생각나서
직접 전화를 걸겠다고 하고는 KTF 고객센터에 전화를 거니 이것도 맞긴 맞더군요.
그곳 책임자라는 사람과 장시간 이야기 끝에 앞으로는 이런 일 명확히 해라고 하고는
정리했었죠.
어느 날인가 저의 어머니가 무료로 전화요금 혜택을 준다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신청해도 되냐고 하시길레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드린 적도 있고요,
한국통신에서 발신자 표시와 평생전화번호인가 뭐 때문에 수차례 아니 수십차례
전화를 해온적도 있습니다. 필요할때 항의를 해보긴 하지만 TMK인가 하는 텔레
마케팅 하는 곳이랑은 다른 곳이어서 별 효과가 없더군요.
저도 휴대폰으로 비슷한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 스펨으로 생각하고 받드시
번호를 확인해 보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제일 짜증나는게 보험 만기때 걸려오는 수많은 가입요청 전화랑, 각종 손해,재해보험들..
이런게 요즘 전화광고 관련 에피소드네요. 다들 경험하셨을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