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프모임에서 나가는 경품은, 오프모임 정식 공지 글을 참고하세요.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notice&no=116
영남에서 먼길을 올라오시는 광양님과 만해님이 1, 2순위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3순위 상품까지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는 순으로 선택하도록 했는데, 윗 글에서 광양님과 만해님은 매뉴얼 두가지 모두 이미 가지고 있다고
하셨으니 아마도 3순위로 오시는 분이 C++빌더6 매뉴얼을 가져가실 수 있으실 듯...
참고로... C++빌더6 매뉴얼은 이제 더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본한 것이 아니라, 2년전쯤에 볼랜드에서
정품 구입자 대상으로 증정하기 위해 소량 제본했던 것들 중 3권을 뺏어온 것인데, 한권은 지난 오프에서
이미 드렸고 이번 오프모임에서 드리고.. 나머지 한권은 제가 먹습니다.
델파이 매뉴얼은 이번 오프에서 드리는 것 외에도 아직 3권이 추가로 더 남아있습니다. 다음 오프에서도
계속 드릴 겁니다. 한번에 몇권식 나누어드릴 수도 있지만, 무게가 장난이 아니어서 매뉴얼을 두세트씩 들고
나가는 게 제게도 고역이라...
티셔츠는 몇장 더 있습니다. 흰색 티셔츠는 이제 하나밖에 안남았고요. 밝은 청록색의 티셔츠 한장이 더 있고,
긴팔의 폴로 셔츠(티셔츠가 아닌)가 베이지색, 회색 한장씩 있습니다. 둘다 긴팔이라 쌀쌀해지면 출고하겠슴다.
그 외에 멋진 그림이 그려진 2002 볼랜드 컨퍼런스(미국) 참가 기념 티셔츠가 한장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 단 한장 있는 겁니다. 이게 왜 미국땅 밟아보지도 못한 저한테 있냐구요.
당근 참석했던 볼랜드 직원한테서 뺏은 겁니다. 저도 볼 때마다 침만 흘려봤고(티셔츠에 떨어뜨리진 않았슴다)
한번도 입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다음에 더 큰 행사가 있을 때 출고 예정.
그 외에 또 경품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은...
그동안 꽁꽁 숨겨온 건데, 2001년 가을에 볼랜드 개발툴 경진대회때 참가 기념으로 나눠주었던 까만색 볼랜드
가방이 있습니다. 뒤로 멜 수도, 옆으로 멜 수도 있게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로 메어보면 그다지 편하진
않지만 뽀다구는 좀 나는 겁니다. (오프모임에 나오시는 분은 제가 메고 다니는 걸 보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나가 남은 이유는 좀 복잡하고... 어쨌든, 이것도 큰 행사에서 출고하겠슴다.
참... 볼랜드포럼 뱃지/버튼은 열몇개씩 남아있을 겁니다. 이번 오프모임에서 이거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미리 말씀하세요. 창고방을 뒤져야 하기 때문에, 요청하시면 챙겨 나가겠습니다.
그럼...
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