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자게에 글적습니다. ;;
드디어 대학생 마지막 여름 방학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
설레임 반, 아쉬움 반으로 맞이하게될 방학인데 너무나 계획을 많이 세워놓은듯 합니다.
분명 다 하려다간 토끼 꽁지털만 만져볼듯합니다....
1. 졸업하기 전에 영어 실력(점수)을 올려 놓으려면 이번 여름을 놓칠 수 없습니다.
2. 이번 가을에 있을 학술제에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계획중입니다.
3. 이번 가을에 있을 프로그램 컨테스트에 나가려고 여름에 알고리즘 프로그래밍을 트레이닝할 예정입니다.
4. 자동차 면허증 따야합니다. -_-;;
5. 이번에는 기필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것입니다.
6. 암호이론을 배우다보니 수학 공부하고 싶습니다. _~_;
7. 여행도 가고 싶습니다. >,<
8. 기타 자질구레한 친목 모임도 있을듯 합니다. >>,<<;;
9. 운동해서 저도 몸튼튼 되고싶습니닷 T,T
위 것들이 약 2달 남짓한 여름방학때 일어날듯 합니다. --;
(물론 그 이후로도 있겠지만 일단 방학에만 집중할것입니다.)
과연 여러분이라면 이런 일들중 어떤것을 선택할 것인가요??
뭔가 추려내야 할듯 한데... 잠시 머리 식힐 분이라면 한번 의견 올려주세요. ^^
저도 열심히 결론을 내어보겠습니다. 꼭 위 내용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줄이지 않을 경우에는 2달후 제가 무사하지 못할듯 합니다. >,<
가장 좋은 것은 1가지에 집중하면 좋겠지만... 2가지 정도는 해야할듯 합니다.
어떤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을 모집합니다.
(글을 적으면서 마음을 많이 비우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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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여행을 제대로 가본적이 없지만
한번쯤은 여행을 하고 싶네요.
여행은 사람을 성숙하게 한다는 애기를 들어 본적이 있는것 같아서요
레조님 홧팅`
저도 이번에 대학원 생활 마지막 여름 방학을 맞이 했습니다.
논문 주제에 맞게 글 만들기(논문)에 열중을 해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가끔씩 취업이 어찌 될런지 걱정이 되네요
뚜렷이 잘하는게 없다보니 흑흑~ 우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