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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님, 도신님이 뭐라고 하건 관계없이 저도 김양수의원에 대한 나름의 잣대가 있습니다.
단지 다른 사람도 아닌 도신님이 김양수의원을 언급하니 조금 싹트던 김양수의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려고 하는군요. 도신님은 총선 직전에 이 게시판에서 노무현에게 숨겨둔 딸이 있다고 하셨던 분 아닙니까? 그것도 조선일보조차도 아닌 언론의 탈을 쓴 저급한 안티 노무현 사이트의 글을 근거로 언급하면서요. 독립신문? 독립신문의 신혜식 대표라는 사람이 인터뷰한 글을 조선이었던가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아주 가관이더군요. 혹시 도신님도 북진통일을 민족통일의 유일한 길이라고 신봉하시나요? 도신님이 올렸기 때문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단지 믿음의 문제입니다.
노무현의 딸 운운하는 글은 독립신문이라는 곳 단 한곳에서만 문제삼았습니다. 조선일보조차 다루지 않았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기사를 신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독립신문이 타겟으로 삼고 있는 오마이뉴스의 경우에도 편향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정도 논리와 객관성을 담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닌 기사들도 종종 있지만요. 그런데 독립신문이라는 곳에 실린 글들을 보면 빈약한 근거로 독자들을 설득하려다보니 감정적인 선동과 논리를 뛰어넘는 추론, 짐작으로 기사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오마이뉴스가 광고 등 각종 수입으로 넉넉하게 운영하는 데 비해 독립신문은 서버 운영비조차 제대로 조달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진보쪽이 보수쪽 국민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아닌데도 왜 독립신문이 서버 운영비를 걱정하는 실정이 됩니까? 보수쪽 국민들조차도 납득하기 어려운 해괘한 글들을 올려대니까 보수쪽 국민들조차 외면한 결과입니다. 저는 도신님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언론 같지도 않은 언론의 부실 투성이 글을 보고 고개를 끄덕인다는 것은, 제 개인적인 판단의 기준에서는 건전 보수조차도 아니라 수구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도신님은 극우와 극좌 양쪽 다 본다고 하셨는데, 저는 안봅니다. 노사모 사이트에도 안갑니다. 라이브이즈, 서프라이즈 이런 사이트도 안갑니다. 박진수님이 가끔 지나친 극좌쪽의 글을 퍼다 올리시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안좋아합니다. 어떤 성향이건 극으로 치우친다는 것은 그만큼 논리와 합당한 근거보다는 감정적 선동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프레시안 글이니까, 라고 하셨는데, 프레시안 글이니까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겨레도 오마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한겨레와 오마이는 줄줄이 국민연금 옹호론자들의 글들만 올려서 독자들의 반발을 엄청나게 사고 있지요. 또 프레시안이 전반적으로는 오마이보다 조금 낫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편집진의 선입견과 입김이 너무 강하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도신님이 이제 노무현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인다고 하신다니까 저로서도 반가운 일입니다. 언론사를 많이 뒤지는 저인만큼 김양수의원의 발표에 대한 것도 일찍부터 들었고 환영해마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신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제 입장에서는, 도신님의 전적을 볼 때 어떤 의도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했던 겁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죄송한 일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이라는 전제를 달아야 하는 이유는, 도신님이 진심이라는 것을 충분히 납득하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충분히 저를 납득시켜주신다면, 저또한 도신님이 이번에 글쓰신 의도를 오해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 마음이 있습니다. 저도 눈도 있고 머리도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정책 변화를 민감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바라보려고 해도 아직까지는 한나라당보다는 열린우리당을 몇배 더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이 스스로 바뀌고 있다, 이제 수구 아니다라고 해도 이미 한나라당에 충분히 실망과 분노를 느꼈던 국민들이 금새 돌아서서 박수쳐줘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진정 변했는지, 진정 국민을 위하고 있는지는 17대국회 동안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물론 열린우리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양수의원이 진심이라면 정말 환영할 일입니다. 지난 국회동안에도, 김홍신 전의원을 보면서 한나라당에 희망의 싹조차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만큼 김홍신 전의원이 열린우리당으로 옮긴것에 오히려 안타까워했습니다. 그가 한나라당 개혁의 기수가 되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한나라당이 미워도, 어쨌든 우리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거대 정당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양수의원도 또다른 희망의 싹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때는 원희룡이나 남경필같은 사람들에게 조그만 희망을 가졌던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쪽에 희망을 접은지는 오래되었고요. 당장 김양수의원을 전적으로 믿을 수 없는 것은, 요즘의 기사만 봐서는 정말 양심적인 기업인이고 생각이 있는 정치인으로 보이는 그가, 의원 당선 전부터 생각했던 거라고 하면서도 정작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전 그가 현직 유림건설 대표이사였던 수십년 동안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지금 그가 비난하고 있는 건설사 폭리의 주범으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개과천선이라는 말도 있고 하니까(정치인으로서는 좋은넘이 타락하는 케이스는 수없이 봤어도 나쁜넘이 개과천선하는 케이스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김양수의원의 행보를 바라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도신님이 그 호적에 대해 직접 추적한 것이 아니시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독립신문에 거의 유일하게 지속적인 재정 지원을 해주고 있는 조갑제씨가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조선일보조차 그 문제에 대한 보도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은 신빙성에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립신문에 대해서 제가 한 말의 핵심은, 우리나라의 보수층까지도 독립신문을 별로 대우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개발자, 그것도 볼랜드 개발툴을 사용하는 개발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볼랜드포럼보다도 서버 운영에 더 힘들어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보수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서버 운영비가 엄청나게 드는 것도 아니고, 한달에 십여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진보 지지층의 끊임없는 공격에도 조선일보가 아직 신문시장의 굳건한 1위로 남아있는 것은 그만한 보수 지지층의 지지가 있기 때문이고, 또 마찬가지로 오마이뉴스가 급격하게 커온 것도 진보 국민들의 상당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궤변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김양수의원에 대해서도, 제 말의 핵심은 빼먹으셨군요. 의심을 품는 이유는 이미 그의 발표 자체가 언행의 불일치이며 궤변이기 때문입니다. 당선 이전에도 원가를 공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면서도, 창업자/최대주주/회장겸 대표이사라는 막강한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의원 당선 이후에 생각해보니 그렇게 해야겠더라, 가 아니라 그전부터 그렇게 생각해왔다면서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므로 명백히 궤변인 것입니다. 의원자리와는 완전히 별개로 그는 그전부터 분양가 폭리라는 현실을 개혁할 힘이 있었던 겁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김양수의원과 다른 초재선의원들은 완전히 다른 케이스입니다. 다른 초재선의원들은 이제부터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되겠지만, 김양수의원은 달리 찾아볼 것도 없이 이번의 발표 내용 자체가 앞뒤가 안맞고 기만적입니다. 그러기에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더 믿기 힘든 겁니다. 그럼에도 무조건 못믿겠다는 것이 아니라 일단 그 행보를 살펴보겠다는 것인데, 저로서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김양수의원의 파렴치한 과거 행적과 이번 발표의 기만적인 내용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믿어주겠다는 것입니다. 저로서는 대단한 호의 아닙니까? 거참... 재판까지 가면 믿을만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누군가 도신님에게 누명을 씌우고 그래서 재판에 가면 그사람 말은 믿을만 합니까? 그 의혹을 제기했던 사람이 재판에서 유죄 선고로 징역1년 집유3년을 받은 건 왜 애써 무시하십니까?
그 글을 다시 링크하지요. http://iktc.gana4u.co.kr/nbuilder/community/main/ddal.php 호적과 그외 문서들은 단순히 노건평씨의 가족사일 뿐 다른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은데, 왜 그게 노무현이 관련된 증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노무현의 딸이라는 증거라기보다는 노건평씨의 친딸이라는 정황이 더 잘 드러나는군요. 노건평씨-민미영씨 혼인신고 날에 딸 출생신고한 사실이 동생인 노무현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노건평씨가 자신의 땅을 처남에게 증여한 것이 왜 동생과 어떤 관련이 되는지요? 노무현-민미영씨가 노건평씨의 결혼 이전에 알던 사이인지가 가장 핵심 아닙니까? 독립신문조차 노무현과 형수 민미영씨 사이의 어떤 관계도 사실 확인이 안되었다고 해당 기사에서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데 무엇이 증거라는 겁니까? 독립신문도 웃기는게, 스스로 기사내에서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했음을 인정하면서 무슨 의혹을 제기하겠다는 것인지요. 도대체 정황증거조차도 되지 않는, 형님네 가족사일 뿐인 호적을 가지고 증거라고 믿어의심치 않는 도신님이 이상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황만이라도 증거라고 내놓으려면, 최소한 노건평씨가 민미영씨와 결혼하기 전에 노무현이 민미영씨와 아는 사이였다는 것만이라도 밝혀야 의혹이라도 의혹답지 않습니까? 아는 사이였는지조차도 모르는 상태에서 형의 딸이 노무현의 딸이라고 밑도 끝도 없이 주장하는 것은 악의적인 허위사실이요 명예훼손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제가 오마이에 대해서. 한쪽에만 문제가 있다고 했나요? 그런 의도가 있어 보였나요? 오마이도 프레시안도 한겨레도 다 문제가 있다고 위에 쓴 거 안보이십니까? 다만 독립신문의 문제가 훨씬 더 크다고 지적한 것 뿐입니다. 지난 대선과 총선기간동안 독립신문의 신혜식씨는 위의 딸 논쟁 뿐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의혹들을 줄줄이 쏟아냈는데, 도대체 그중 사실로 드러난 것은 몇개나 되고 하다못해 조선일보등 다른 언론사에서 재취재나 언급한 건은 몇개나 됩니까? 제가 도신님께 추적해봤느냐고 물어본 것이, 과연 도신님이 추적까지 해봤을 거라고 생각하고 물어본 거 같습니까? 독립신문의 유일한 아군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일보까지 무시하는 독립신문의 믿거나 말거나식 폭로 기사들을 믿어야 할 이유가 어딨느냐고 묻기 위해 질문한 것입니다. 오마이가 문제가 있는 것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조선일보조차 가끔은 오마이를 인용합니다. 왜입니까. 반대편에 서 있어도 논쟁할 상대로서는 인정을 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독립신문은 어디에서 인용합니까. 하다못해 한나라당의 폭로 선수들이자 저격수라는 정형근, 홍준표 등도 독립신문을 언급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조선일보를 포함해서 사회의 모든 곳에서 독립신문은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인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쩝... 국민 대부분이 아는데 도신님과 같은 극소수만 모르는 사실을 침튀기며 조목조목 설명하려니 참 쑥쓰럽기 짝이 없군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김양수의원은 이미 한 글에서 궤변을 늘어놓은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불이익을 받을지 안받을지는 전혀 모르겠고, 그의 진실성은 행동으로 실천하느냐에 달려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경실련이나 경제정의와는 무슨 관계가 있지요? 김양수의원은 그런 언급조차 한 적이 없는데요. 보통 보수 성향의 사람들과 논쟁을 하면 반드시 마지막에 끄집어내는 얘기가 '넌 좌익이야'라는 선고더군요. 저는 진보를 지지하고 개혁을 지지하지만 제 스스로 진보 혹은 개혁 지지세력의 일원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저는 노사모는 물론 서프라이즈 등 어느 단체에도 속해있지도 방문하지도 않습니다. 하다못해 노사모 사이트 주소조차 모릅니다. 열린우리당은 두어번 방문해보았지만 제가 열린우리당의 당원도 아닙니다.
도신님과 의견이 다르니까 저는 얌전히 좌익의 감투를 뒤집어써야 합니까? 전 그냥 보통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좀 더 구체화하자면 10년이 훨 넘도록 말만 그럴듯하게 하면서 정작 정치와 사회는 계속 퇴보시켜온 한나라당에 염증과 구역질을 느끼는 국민의 한사람이지요. 제가 단 한번이라도 저 자신을 진보세력이라든지 개혁세력이라고 하던가요? 도신님말로 선입견으로 저를 바라보고 계신 겁니다. 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국민 감정의 일부인 제 감정에 충실하고 국민 판단의 일부인 제 판단에 따라 말을 하고 행동할 뿐입니다. 한나라당이 정말 달라졌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면 그 기조가 보수이든 진보이든 전 전혀 상관 안합니다. 앞에서도 반복해서 여러번 말했듯이, 한나라당을 믿지 못하는 것은 번지르르한 말과는 정면으로 반대되는, 국민을 배신하는 행태를 수없이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수없는 전과에 빛나는 당과 인물을 말만으로는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이 과연 근거없는 선입견입니까? 말 자체도 그렇습니다. 똑같은 말의 내용라고 해도 누가 했느냐에 따라 그 성격은 판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로부터 근거없는 폭로일 뿐이라는 선입견을 만들어낸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독립신문 스스로입니다. 제가 윗글에서 조목조목 그 이유를 설명한 것이 부족한가요? 제가 대신 정리를 해드리자면, 도신님이 생각하기엔 제가 편향적인 정치적 성향때문에 논리를 만들어낸다는 인상을 받으신 거 같은데요. 도신님이 저를 바라보고 어떤 인상을 받았건, 그 '인상'이 저를 공격할 꺼리가 되나요? 전 열린우리당이 옳다는 말 한적 없고 한나라당이니 그르다는 말도 한적 없습니다. 그런데 왜 어느 당이 옳으니 하는 이분법적인 논쟁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수없이 약속을 저버린 한나라당의 약속은 말만으로는 믿기가 어렵다는 신뢰의 문제를 제기했을 뿐입니다. 열린우리당이 벌써부터 약속을 어기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한나라당이 수없이 국민들을 기만해온 지난 전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기에 도저히 한나라당을 지지할 수는 없을 뿐입니다. 그리고, 김양수의원의 과거 발언은 전 들어본적도 없고 들어봤다고도 한적 없으니 엉뚱하게 말을 왜곡하지 마세요. 전 바로 이번에 김양수의원이 한 말 자체가 기만적이라고 한 것입니다. 제가 썼던 말을 다시 읽어보세요. 위 기사, 그러니까 김양수의원의 인터뷰 기사만 가지고 논평을 하고 싶으시다고요. 저도 도신님만큼 아량이 넓으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하군요. 아니, 도대체 왜 그 단 하나의 글 안에서조차 납득이 가지 않는, 앞뒤가 맞지 않는 글을 가지고 사람을 선의로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건설사 오너 회장으로서 원가공개를 할 충분한 힘이 있을 때에도 원가 공개가 옳다고 생각했었는데 하지 않고 야금야금 폭리를 집어먹었다. 의원에 당선하고 나니까 원가공개를 밀어붙여야겠다. 이게 쉽게 신뢰가 가는 말입니까? 논쟁을 논쟁답지 않게 만들고 있는 것은 제가 아니라 도신님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지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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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표이사를 떠나서 고문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회장이라고 할 수 있고, 유림건설에 대해서는 뭐든 마음대로 할 수 있지요.
그런 그가 하반기부터 스스로 유림건설의 원가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더군요.
그의 말 대로 하반기에 건설 원가를 공개한다면 그를 믿어보지요.
한나라당이라고 해서 모조리 쓰레기만 모인 것은 아니란 것을 김양수의원부터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