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9586] 카파라치 아들.
civilian [civilian] 1135 읽음    2004-06-17 22:27
퇴근하고 돌아오니, 아들녀석이 뭔가 적힌 종이를 불쑥 내밀면서
"아빠, 이거 신고하세요.."한다.

적힌 내용을 보니 "서울XX 나3605 빨간색 아반떼, 신호위반"이라고 적혀있다.

이야기인즉슨 학교갔다 돌아오는 길에 위에 적은 차가 파란색 보행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길래 화가나서 번호를 적어왔단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끔, 아주 가끔씩은 나도 본의아니게 교통법규를 어기는
때가 있는데 그때에도 누군가 번호를 적어두었는지도 모를일이다.
그때 그 번호를 적은 녀석도 자기 아빠에게 신고하라 그랬을까?

+ -

관련 글 리스트
9586 카파라치 아들. civilian 1135 2004/06/17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