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태풍이 온다는 예보가 있는걸 봐선 우리나라의 기후가 바뀌긴 바뀐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운동하는 재미로 사는데 주말에 비가온다니 좀 섭섭하군요.
이번주엔 하프코스 2시간 30분에 도전할 참이었는데...
아들 녀석 데리고 슈렉이나 보러 갔다와야겠습니다.
조조는 4000원인데, 통신사 멤버쉽 카드를 이용하면 2,000원 할인도 되더군요.
3*4000 = 12,000-4,000 = 8,000원. ^^
세식구 영화보는데 팔천원이면 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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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제 다음 기사를 보고 너무 기대를 하지는 않아야겠다 싶더군요.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no=116007&rel_no=3
기사가 넘 신랄한 거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큰 기대를 가지고 갔다가 실망하는 것보단 낫겠다 싶어서 알려드립니다. 너무 큰 기대만 가지지 않고 보면 꽤 재밌는 가족 애니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