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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1] 격세지감이란...
박지훈.임프 [cbuilder] 1382 읽음    2004-06-22 12:26
직장인 65.5% “칼 퇴근 한다”

직장인 10명 중 6-7명은 회사 분위기에 얽매여 퇴근시간을 넘기기 보다는 개인의 여가생활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정시퇴근’을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808명을 대상으로 퇴근 유형을 조사한 결과 정시퇴근을 하는 소위 ‘칼퇴근 부대’가 65.5%(529명)를 차지해 야근을 하는 직장인(34.5%.279명)보다 많았다.

정시퇴근을 하는 529명 중 가장 많은 198명(37.4%)은 ‘개인 여가 생활을 누리기위해서’라고 답했고 ‘공부 등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173명(32.7%), ‘휴식이나 재충전을 위해서’는 158명(29.9%)으로 나타났다.

반면 야근을 하는 279명 중 112명(40.1%)은 ‘책임감이나 일에 대한 열정 때문에’, 31명(11.1%)은 ‘경력 관리나 실무 능력을 축적하기 위해서’라고 답해 자발적으로야근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았다.

파워잡 관계자는 “퇴근 후 철저한 시간관리를 통해 직장생활의 활력소를 얻고자하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균형있고 계획성 있는 시간관리를 해나가기 위해서는 커리어관리에 대한 뚜렷한 목표나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www.hani.co.kr/section-004100022/2004/06/004100022200406221129001.html
civilian [civilian]   2004-06-22 12:33 X
아마도, 비IT쪽 직장인만 조사한 듯...
Starlet [starlet5]   2004-06-23 03:56 X
  다소 억지가 있지만 위의 기사에서 회사일보다 개인의 사생활이 앞서는 다소 이기적인 현재 직장인들의 모습을 볼수도 있습니다. 현재 문제시되는 청년실업이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자기 하고 싶은 일 다하고 싶고, 할줄 아는건 없지만 돈도 많이 벌고 직장도 다니고 싶어하는 청년들의 문제가 크다고도 할 수 있죠. 사실 중소기업들은 사람을 못구해 난리입니다.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오늘 할일을 다 못 끝내고도 약속이 있다고 퇴근해버리는 직원이 생각나 푸념해 봤습니다. ( -o-)y-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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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1 격세지감이란... 박지훈.임프 1382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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