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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9613] 간만에 야근중..
civilian [civilian] 991 읽음    2004-06-22 20:24
매일 야근하시는 분들에겐 염장일런지도 모르지만...
한동안 칼퇴근이었는데, 오랫만에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끝내야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마무리 하느라 요즘은 좀 늦게까지
일을 합니다. 그런데, 야근도 오랫만에 하려니 좀이 쑤시는군요.

엉덩이에 땀도 나고...

뭐, 일찍 칼 퇴근한다고 일을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집에가서 다시 일을 하는거죠. ^^
근디 날씨가 흐려지는 것이 이러다간 비맞고 퇴근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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