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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아낸 텔레마케터 전화 끊는 법!!!
1. 저기 제가 지금 예비군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거든요.... (이 때 목소리는 가급적 속삭이는 드 해야함 ^_^; ) 보통 여자들은 군대관련, 군사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기 때문에 아 그러세요 하고 아쉬운드 끊어버립니다. 제 경험상 한 번도 약발이 안 먹힌 적이 없습니다 ^^; 단점은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지 않고 집전화로 전화가 오면 쓸 수가 없다는 거... 2. 아 그래요... 일단 제 집사람(아버지, 어머니 적당히 상황껄 골라서 쓰십시오..)하고 의논좀 해봐야 겠는데요... 일단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제가 나중에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허허허 물론 이 전화를 하고 나서 다시 전화할일이 없지요 -_-; 1번 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래도 꽤 괜찮게 효과를 볼 수 있지요. ) 3. 좀 난이도가 쎈....(?) 방법인데... 전화기나 휴대폰을 아무대나 놔두고 자기 볼일 보는 겁니다. 제 풀이 그냥 나가 떨어지게 하는 방법이지요... 이 때 주의할 점은 그 중에 열 받아서 고함을 괴레괴레 지르는 사람등이 있는데... 그러면 이쪽도 정신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되도록 아무런 소리를 듣지 않도록 멀리 휴대폰을 놔두세요... 그 중에 한 성질 하는 사람들은 계속 전화를 해데는데... 계속 전화를 받아두세요... 어차피 내 전화세가 들어가는 거도 아닌데... ^^; 제 경험상 3번 연속 전화온 사람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제풀에 나가떨어졌습니다. 좀 잔인한 방법(?) 중 하나... Yes,No를 분명히 그러나 기분나쁘지 않게 말한다.
참 좋은 방법입니다. 휴대폰에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습니다. 1) 무슨 경품에 당첨됬으니 관심있으면 연결하라는 전화(거의 사기성) 2) 무슨 투자회사인데 땅에 관심 있느냐 좋은 땅나왔는데 투자해보라. (그런 좋은땅 있음 나한테까지 오겠는가. 제 정신들인지 원..) 3) XX보험회산데 보험들라고... 4) XX카드사인데.. 어쩌고 저쩌고 5) 문자 메세지로는 (오빠 나 오늘 한가한데 어쩌고 저쩌고....) 나 무지 바쁘거던.. 성인 대화방인데 연결할거냐는둥... 울 마누라 보면 어쩌라고 ㅜㅜ 광양님이 제시한 2번과 비슷한 방법으로 제가...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전화 주세요.
라고 한적이 있었는데..그걸 기억하고 몇개월후에 다시 전화한 사람도 있었죠..ㅡㅡㅋ 무섭다는..ㅠㅠ 저 같은 경우는 그냥(저번에도 어딘가 써놓은듯.한데..ㅡㅡ)재수 없는 말투로 '필요 없거든요?'라는 말 한방이면 다되던데..ㅡㅡㅋ 처음엔 저두 전화 꼬박꼬박 예의 바르게 받았는데...이게..이게..점점 나중엔 짜증나더군요. 나중에 저절로...대처 하는 방법이 생기는거 같네요... 근데 정말 궁금한건...저렇게 열씨미 전화로 사라고 해서 정말 매출이 오를까요? 흠....요즘 왠만한 사람들은 그런거에 안속아 넘어 갈껀데...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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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남들이 물어보면 '이렇게 말해야지 제가 보기엔 이건 제가 하기 보단.....'
캬 내가 생각해도 명언이당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