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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9639] 당황스럽네요... 21일이전에 사람들은 이미 고 김선일씨가 납치된줄 알고 있었네요..썩을..
커크 [] 1494 읽음    2004-06-29 01:05
뭐.. 이딴일이..

참네.. 21이면 우린 납치된거 들은 그날인데... 그훨씬 이전에 납치된것 같다는 이야기는 그이후 1주일이 지나고서야 나온듯한데..

이글에 사람은 훨씬이전에 알고 있었네요..

그걸. 기도로..

나참.. 어이 없어서..

어떻게 생겨먹은 교회인지 구경이나 가야겠네요.. 울집 바로 옆이네 -_-;;;;
박지훈.임프 [cbuilder]   2004-06-29 03:03 X
저도 좀전에 오마이뉴스에서 봤습니다. 황당하더군요.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no=174077&rel_no=1

황당한 것은 이 교회에서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 뿐만이 아니라, 김선일씨가 선교사로서 이라크에 파견되었다고 써있다는 겁니다. 미군 군납업체 직원에다 선교사... 바그다드 현지 교회에서 목회 활동까지 했었다니, 이건 뭐 숫제 휘발유 덮어쓰고 불난집에 뛰어든 꼴 아닙니까.

하지만 이런 자잘한 의혹보다는, 정부쪽의 의혹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과연 외교부나 국정원에서 피랍 사실을 몰랐는가, 김선일씨의 구출 협상보다 파병 강행을 위해 숨긴 것이 없는지 명확히 밝혀져야 합니다. 이 기사에도 현지 교민의 말로 인용되어 있듯이, 대사관에서 몰랐다는 것은 전혀 말이 안됩니다.
oseb [oseb]   2004-06-29 10:50 X
전 김선일씨건을 이해할 수 없는데... 하나씩 그것에 관련된 또다른 기사들이 나오는군요.

정부에서 5월중순에 가나무역에 테러가능성을 경고하고 20차례이상 철수 권고를 했는데도
가나무역이 수용하지 않았다고 하네요.(연합뉴스 인용)

대한민국은 정치인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과 기자들이 정치를 하는 듯 싶습니다.
성인 5명중 1명정도만 겨우 신뢰하는 언론에 놀아난 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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