뭬야~~~~~ 내년 상반기까지 시민들이 참으라고!!!
방금(2004.7.2 밤 뉴스) kbs 뉴스를 보며 서울시측 교통담당자의 가당찬은 말을
들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현 상황의 문제점을 개선 시키겠다는 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서울 시만 수도권 시민들이 서울시의 마루타 대상입니까?
시의 재정을 처 발라 해놓은 것이 이 모양이니..
대중교통은 모든 국민의 생활과 직관된 사항인데..,
정말 다시 한반 생각납니다.
미디어봅의 패러디..
"포크레인의 후예.. 명박~~~~~~~~"
서울 시장님(?) 서울 서민들 경기도 서민들좀 살려 주시구랴~~~~~~~~
왜 그나마 본전 치기라도 하는 서울 교통 시스템은 건드려서
본전치기도 못하는 개판을 만드셨습니까?
저는 프로그래머 입니다.
애시당초 접근 방법 잘 못된 대중교통 개선안 때문에 설계며..,
실행 결과까지 버그 투성이가 된 현 교통시스템..,
결국은 시민이 마루타 되어 땜 빵 하게 됐군요.
존경스럽 습니다. 그 번뜩이는 시장님(?)의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