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장님(?) 국민소환 추진 적극참여를
방금 잠시 다음을 들렀더니..
드디어 올것이 온것 갔습니다.
무엇인데 이렇게 날리 부르스냐구요....
ㅋㅋㅋ 드디어 만들었졌습니다.
"이명박서울시장 국민소환 서명 다음카페" 가..
저도 곳 이 사이트 방문하여.. 이명박 서울시장님을 국민소환 운동에 서명할 것 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 시민 여러분의 많고도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어제(오늘 2004.7.3) 아니 그제였군요 저희 어머님과 버스를 함께 여의도에서 신길까지 오시던 아저씨나
아주머니들 열을 만빵 받아 이런 끔찍한(?) 말씀들을 성토 하셨다고 합니다.
"명바기 눈깔을 뽑아 버려야" 한다고... 정말 허~~걱 끔직한 말입니다만..
앞뒤 가리지 않고 불도져로 미러부치기식으로 바꿔서..
시민의 귀중한 세금으로 형성된 아까운 시 재정을 처 발라 가며..,
멀정히 그나마 본전치기 하고 있는 교통시스템을 개판으로 만들어 놨으니..,
거기다 얼토당토 앉는 요금체계 까지..,
시민들의 그 원성이 얼마나 컷으면 이런 말씀이 나오셨을까요?
"서울시 봉헌 사건까지.."
아뭏든 이번 건은 시장 "탄핵감" 입니다.
뭐 대통령도 말실수와 기자회견 꼬투리, 전전정부의 경제파탄책임을 연좌해
탄핵당하는 마당인데.., 이정도면 시장탄핵 골백번 감이겠지요.
아래는 카페 주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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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서울시장 국민소환 서명 운동 카페에 들어오셔서 이름(실명), 주소, 연락처(E-mail)을 남겨주십시오.
http://cafe.naver.com/recallseoul.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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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통시스템 이번엔 '버스 요금 과다 결제' 말썽
당분간은 버스를 타면서 자신의 버스 요금이 제대로 결제되는지 꼼꼼이 살펴야 한다.
특히 마을버스나 자하철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고자 할 때는 반드시 버스를 내리기 전에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한번 더 읽히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다음에 버스를 탈 때 요금이 추가로 부과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신교통카드 시스템 개통 이틀째인 2일 아침부터 일부 버스에서 신용카드에 내장된 후불교통카드에서 정해진 버스 요금보다 더 많은 요금이 결제되는 이상현상이 발생, 원인을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요금 과다 결제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오류 여부를 파악하고 민원이 제기된 시민에 대해서는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일단 민원을 제기하는 시민들의 연락처를 받아 향후 보상 등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
2일 아침 서울시 민원실에는 800원이 부과돼야할 버스요금이 카드에는 2천400원이 부과된 것으로 표기되는가 하면 500원인 마을버스 요금도 1천원이 부과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는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신교통카드 시스템 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 측은 "아직 버스요금이 과다 청구된 데이터를 찾지 못했다"며 "좀더 시간이 흘러야 과다 요금 부과 현상과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 담당자는 "신용카드의 버스 이용요금에 대해 7월 1일 그동안 사용했던 요금기록을 모두 삭제하고 0원에서 다시 시작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와함께 버스를 타고 지하철이나 마을버스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면서 일부 시민들이 버스 하차문에 설치된 단말기에 카드를 읽히지 않거나 하차문에 있는 단말기 고장으로 카드를 읽히지 못한 경우도 환승 할인을 못 받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일 오전 일부 버스에 설치된 하차문 단말기 고장으로 시민들이 환승할인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신교통카드 시스템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시민들이 당분간 자신의 교통카드에 부과되는 버스 요금을 꼼꼼히 살피고 오류가 있을 경우 서울시에 문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서울시와 신교통시스템 구축업체인 LG CNS는 신교통카드 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인해 시민들이 시스템의 버스요금 부과에 대한 불신을 갖게되고 버스요금을 낼때마다 일일이 요금을 살펴야 하는 불편을 초래한데 대한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구순기자 cafe9@inews24.com